이를 위해 서울가정법원 판사와 부장판사로 7년 동안 가사 전문 법관으로 근무한 최태영(연수원 31기)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대법원 공보관을 지낸 정우정(30기) 변호사 또한 가세한 상태다. 세무법인엔 상속세 전문가 김주석 세무사가 합류했다.
아울러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금융기관‧건설회사...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최태영 재판장)는 1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이던) 피고인은 정치인으로서 신중한 발언을 했어야 했다”며 “이 사건 게시글을 작성해 여론 형성을 왜곡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구광현·최태영·정덕수 부장판사)는 10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장검사와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기소된 박모 변호사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친분관계를 갖고 이 사건 금품수수 외 여러 금전거래가 있는 점 등을 보면 별도 차용증을 작성하지 않고 변제기일 등을 명확히...
아울러 소방재난본부는 향후 1년간 본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전 권역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등 재난 시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첫 단추는 소방차 출동로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서울 소방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치 확인,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며 응원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순찰을 통해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발견하여 예방 조치할 계획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광화문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소방력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숙한 응원 문화를 바탕으로 안전에 대한 모두의 실천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달력 출시 홍보 이벤트는 이달 17일에 소방관 출신 유튜브 홍범석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태영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몸짱소방관 달력을 계기로 안전과 나눔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서울 소방은 겨울철 화재예방 등 각종 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 함께 참석한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태원 참사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사고를 수습하고 현장을 지킨 대원들이 힘든 상황을 겪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최 본부장은 "용산소방서장과 직원 모두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했으나 수많은 사상자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재난 약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예방대책으로 쪽방, 고시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도 한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인명 피해 저감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따르면 셀프주유취급소의 안전관리자는 위험물의 취급에 관한 안전관리와 감독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증가하고 있는 셀프주유취급소에 대한 면밀한 화재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선제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홍보를 강화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운영 △산악 응급구조함·긴급구조 위치표지판 점검 △산악지형 숙달 및 고립사고 대비 구조훈련 △산악안전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 운영 등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산악사고 신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울러 가을철 산행에 나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소방재난본부는 5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25개 소방서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태풍 피해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 중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을 벗어날 때까지 총력 대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재난정보에 따른 안전수칙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약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동시 다발사고에 대비한 출동체계 정비 등을 추진한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태풍 힌남노의 강도가 여전히 '매우 강'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서울소방의 재난대응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높혀 인명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주택화재경보기의 경보음을 듣고 대피한 건수가 295건으로 나타났다. 화재피해 경감액은 6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신청으로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침수로 인해 발달장애 가족 사망사고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현장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사망사고를 당한 가족들이 제때 대피하지 못한 이유와 형편을 묻고 배수 작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이후 신림 침수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에 노약자...
윤 대통령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사고현장을 찾아 전날 밤 피해와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사망사고를 당한 가족들이 제때 대피하지 못한 이유와 형편을 물었다. 최 본부장은 “상당히 물이 밀려들어 허리춤까지 물이 찰 정도가 되다 보니 문을 못 열고 나왔다”고 설명했고, 주민들은 “10~15분도...
특히, 2019년부터 자동차, 노점상 등 거리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설치한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도 성과에 큰 몫을 차지했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맞춰 1인 가구 및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보이는 소화기를 집중적으로 설치해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실험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실험결과를 정리해 타 지자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 및 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할 계획이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전기차 보급이 보편화된 만큼 안전에 대한 해법도 필요하다”며 “금번 실험을 토대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번호판 교체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아파트와 빌딩, 상가 등 주차장에 설치된 무인차단기를 바로 통과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신속한 현장 도착이 필수”라며 “막힘없는 소방차 출동을 통해 더 빠르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