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산시 동구 본사에서 열린 실천결의대회에는 최원길 사장과 강원식 노조 위원장 등 1500여명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 대표는 공동결의문에서 △고부가가치 선종 건조로 회사발전 및 고용안정 보장 △기초질서 확립·안전사고 예방으로 공정준수 및 품질 향상 등을 담았다.
또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계승 △협력사 동반성장...
이날 행사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을 비롯해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하명호 현대종합상사 부사장 등 주요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고위임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문 채택 후 전원 윤리경영 실천서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성 회장은 “어떤 비리도...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최원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다미코(d'Amico)’사와 5만톤급 PC선 2척에 대한 수주계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4m로, 오는 2015년과 2016년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해당 선박은 연료를 운항속도와 환경에 따라 제어할 수 있는 전자제어식 고효율 엔진이...
이날 행사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한승철 노조위원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인에 대한 묵념, 추모영상물 상영, 추모사 낭독 등의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되며 군산조선소와 서울사무소에도 사내 방송망을 통해 동시에 중계된다.
전남 영암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도 이날 기술교육원...
이날 행사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한승철 노조위원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인에 대한 묵념, 추모영상물 상영, 추모사 낭독 등의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되며 군산조선소와 서울사무소에도 사내 방송망을 통해 동시에 중계된다.
임직원 외에 지역 주민 등 일반인도 분향할 수 있다....
명명식에는 키모 라데비르타 베트남 주재 핀란드 대사와 ASPO그룹 마티 아르테바 부회장,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 항해를 기원했다.
대형선박으로 길이는 197m이고 너비는 32.76m, 높이는 11m에 달하는 쿰풀라는 오는 21일 싱가포르로 출항한다.
현대-비나신조선은 지난해 9척에 이어 올해 17척을...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수은 행장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 오병욱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참석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조선 산업은 지난해 최초로 수출 1위 품목으로 올라서는 등 오랜 기간 수출 효자업종으로 자리 잡아 왔다. 하지만 조선 기자재 국산화율은 현재 64% 수준으로, 약 90%에 이르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사퇴에 대한 질문에는 “소식을 들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인원 롯데 부회장, 최원길 현대중공업 사장, 서경석 GS 부회장, 서용원 한진 대표이사, 신은철 한화 부회장, 이재경 두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김 위원장은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진출에 대해 적지 않은 국민들이 우려를 갖고 있는데 대기업과 영세 자영업자 간에도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인원 롯데 부회장, 최원길 현대중공업 사장, 서경석 GS 부회장, 서용원 한진 대표이사, 신은철 한화 부회장, 이재경 두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스카이 호프’호 명명식에는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김지수 천경해운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의 공사관계자들이 참석, 600번째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80척의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며, 2011년 대비 약 60% 늘어난 32억불을 수주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28일 쿠웨이트 현지에서 진행된 수주계약식에서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은 KOTC사 나빌 M. 보리슬리(Nabil M. Bourisly) 회장을 만나 계약서에 서명하고 양사의 우호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9m, 너비 32.2m, 높이 18.5m로 15.2노트의 속도로 운항한다. 오는 2014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현대중공업은 이재성 사장과 김외현 부사장,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사장에게 9월까지 1인당 평균 4억원가량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공기업 1억5000만원 수준=조사 대상 중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민간 기업의 평균치와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전력공사는 올 9월까지 사내이사 7명에게 11억4300만원의 보수를 줬다. 1인당 평균 1억6300만원...
제품을 싸게 사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올해로 18년째 열었다. 이 행사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업, 현대미포조선, 현대학원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서적, 전자제품, 가구, 아동용품 등 총 3만여점의 생활용품을 직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파는 자선바자회다.
사회재단인 '아산 나눔재단' 설립하기로 한 가운데 현대 그룹사 사장들이 16일 오전 서울 계동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진홍 재단준비위원장의 설립계획 등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원길 현대 미포조선 사장,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오병욱 현대 삼호중공업 사장, 김영남 현대종합상사 사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권오갑 현대 오일뱅크 사장.
이날 준공식에는 최원길 사장과 김원배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온산공장에는 선체블록 조립장, 물량장, 도장공장 4개 동과 블라스팅(모래 등을 강한 압력으로 분사해 표면의 녹 등을 제거하는 것) 공장 2개 동 등의 선박생산 설비를 세웠다.
현대미포조선은 앞으로도 도장 검사장과 전천후 작업장(무빙 셀터하우스) 신설 등...
최원길 사장과 안병종 전무가 각각 사내 등기이사로 경영 전반을 책임진다. 최 사장은 "지난 한 해 다소 회복세를 보였던 세계 경제가 유럽 재정위기 지속, 중국의 긴축 기조, 중동지역 불안 확산, 일본 대지진 등으로 인해 다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임직원 모두가 다시 혁신하는 자세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신규 등기이사로는 최원길 미표조선 대표이사와 김외현 조선사업 본부장은 다음달 1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또 현대중공업은 사외이사 후보로 편호범 안진회계법인 부회장과 이철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를 추천했다.
민 회장이 등기이사직을 내놓음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이재성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그룹은 후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오병욱 해양ㆍ플랜트 사업본부장(부사장)과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내정했으며, 함께 퇴진한 송재병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후임에는 최원길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장(부사장)을 내정했다.
오병욱 신임 현대중공업 사장은 1947년생으로 경북사대부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이날 행사에는 김영민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최원길 본부장 및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진 시네스호는 벌크 선박중 가장 큰 크기인 케이프급 사선으로, 연료유 탱크 보호 규정에 따라 연료유 탱크를 이중선체 구조로 설계됐다.
또 기존 엔진에 비해 연비 개선 능력이 탁월한 엔진을 장착하여 경제성에도 주안점을 둔 선박이다.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은...
최길선 사장도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과 함께 불가리아와 벨기에, 인도 법인을 방문하기 위해 이미 지난 달 31일 떠났으며, 최원길 조선사업본부장(부사장)은 울산에 머물며 생산 등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 중이다.
카타르와 사우디, 아랍에미리트에는 Pearl-GTL(Gas To Liquid) 플랜트 설비와 복합 화력발전소(Marafiq) 공사, 해양 플랫폼(Umm Shaif) 공사가 한창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