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주 한-대만 경협위 위원장은 “글로벌 경제성장을 견인하던 중국이 신창타이 시대로 진입하며 중국 경제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대만은 대중국 수출 감소로 커타란 타격을 입고 있다”며 “신(新)시장 개척과 더불어 바이오제약, 소프트웨어 등의 신성장동력 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가 전체 수출 비중에서 중국 수출이...
최광주 한-대만 경협위원장((주)두산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국기업인들은 새로운 블루오션인 IoT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양국의 협력에 대해 논의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발표에 나선 SK주식회사 C&C의 임정우 팀장은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업을 통한 양국 제조업 혁신 및 중국 시장 진출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SK주식회사 C&C는 대만...
최광주 한국측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1994년 한-대만 관계복원 이후 20년간, 양국 교역규모가 6배 이상 증가해 2013년 기준 대만이 한국의 제 6위 교역대상국이고, 연간 인적교류도 86만명으로 활성화됐다”며 “2012년부터 시작된 양국 정부간 BIT 협상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양국 모두의 관심과 지혜가 모아져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보장협정(BIT)...
두산은 경제5단체 회의 당일 최광주 사장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원을 전달했다.
박용만 두산 회장은 “상처를 치유하고 수습하는 일은 당연히 최우선 순위에 두고 진행돼야 하며, 동시에 이제는 고통과 무력감을 딛고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흘 뒤인 23일에는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LG그룹...
최광주 한-대만 경협위원장은 “한국의 창조경제 실현전략과 대만의 히든챔피언 육성전략은 서로에게 지속성장을 위한 훌륭한 대안을 제시했다”며 “외식, 모바일콘텐츠 등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협력과제도 힘을 합쳐 잘 가꾸어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최광주 위원장,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이밖에도 대만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과 국교단절 이후 중단됐던 양국간 항공편 운항재개에 기여하기도 했다.
최광주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한국과 대만 양국의 관계개선에 힘써온 손병두 이사장님의 노력이 대만측에서도 인정받게돼 기쁘다”며 “한국과 대만간 우호협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광주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국은 오랜 경쟁자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고 강조하며, "과거 지속적인 성장으로 아시아의 용이라 불리었던 한국과 대만이,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는 새로운 시대에도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물류 분야 발표자로...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 김신배 SK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신헌 롯데 사장, 박한용 포스코 사장, 서용원 대한항공 대표, 신은철 한화 부회장, 최광주 두산 사장 등 20여개 후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는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에게...
최광주 ㈜두산 관리본부 사장은 "송년회 술자리로 늘어난 허리둘레를 2인치 줄이고 식스팩, 王자에 도전하겠다"며 "자막없이 일본 드라마 보기, 일본 친구와 일본어로 담소하며 술 마시기 등 일본어도 완전 정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그간 소홀했던 건강을 좀 더 챙겨 주인 잘못 만나 고생하는 신체 각...
이에 따라 정지택 두산건설 부회장은 두산중공업 부회장으로, 이종갑 삼화왕관 부사장은 네오플럭스 사장으로, 최광주 네오플럭스 부사장을 삼화왕관 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또한 (주)두산은 이오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글로벌 두산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에 맞는 글로벌 경영능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