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에서는 아이돌이지만 연기력 논란은 없었던 윤아와 믿음직한 배우 이범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소속 연예인이 남자 주인공을 맡지 않은 작품이었다. 특히 흥행메이커 이범수가 드라마를 이끌면 자연스럽게 윤아도 녹아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참패였다. 종영 시청률 6.1%로 이범수도 SM의 저주는 피할 수 없었다.
MBC...
김구라는 드라마 '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좋지 않았던 것을 위로할 겸 이범수씨와 함께 나와 주길 바랐다고 농담했다.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안나오길 잘했다",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안나왔네. 진짜 물어뜯겼을거야", "라디오스타 수영 윤아, 질문에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겠지" 등의...
대기모드다.(웃음)”
윤시윤은 ‘총리와 나’에서 총리실 엘리트 공무원이자 권율(이범수)의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한결같은 순애보로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약 3개월간 윤시윤은 강인호의 어떤 매력에 빠져 살았을까.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다. 현실 속...
실제 20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총리(이범수41)와 젊은 기자(윤아23)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총리와 나’, 결혼 10년 차 부부(한혜진32/ 이상우33)의 생활과 불륜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따뜻한 말 한마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유진32)의 이야기를 담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 극 중 소재와 캐릭터에 영향받기 때문이다.
아침드라마는 주...
총리와 나’는 윤아와 이범수가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재회하는 훈훈한 결말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겨울에 어울리는 따스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못지않게 뛰어난 아웃도어 패션 또한 인기를 더했다.
이범수와 윤시윤은 수트룩을 기본으로, 세련된 패딩룩을 함께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0대 초반 젊은 국무총리...
‘총리와 나’가 이범수-윤아가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안방극장으로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인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가 17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정(윤아 분)의 아빠 유식(이한위 분)의 죽음 이후 권율(이범수 분)을 비롯한 많은...
이범수의 손글씨를 접한 네티즌은 "'총리와나' 이범수 종영소감,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총리와나' 이범수 손글씨 종영소감, 총리님 그리울 것 같다" "'총리와나' 이범수 종영소감, 글씨체도 총리급!" "'총리와나' 이범수 손글씨 종영소감, 역시 대인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범수는 '총리와 나' 종영 후에도 차기작 선정과...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아쉽다" "'총리와나' 종영 시청률, 이범수 윤아 그간 고생했어요"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9%, MBC '기황후'는 2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약 4개월간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는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으로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윤아는 초긍정 캐릭터 남다정 역을 맡아 알콩달콩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작품의 후반부에서는 아련한 순애보로 시청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기도 했다.
'총리와 나' 마지막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나 마지막회, 윤아아 수고했어요!...
언젠간 이 계약결혼의 댓가를 치룰 거라고. 요즘은 자꾸 그 말이 떠올라. 남다정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떠나려는 남다정을 내가 잡아선 안 될 것 같아”고 말했다.
네티즌은 “‘총리와 나’ 이범수, 그냥 확 윤아 잡아”, “‘총리와 나’ 윤아를 혼자 내버려 두지마”,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어떻게 끝내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남유식(이한위)이 죽음을 맞이했다.
남유식은 남다정(윤아)에게 결혼을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남다정은 “아빠 기억 안나? 나 결혼하는 날 첫 눈 왔었잖아. 오늘처럼. 온 세상이 하얗고 예뻐서 축복받는 기분이었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과거를 회상하던 남유식은 손을 떨구며 세상을 떠났다. 남다정은 오열했고, 권율(이범수)은...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가 마지막 한 회를 남겨 놓은 가운데 이범수의 전 부인 정애연이 3남매와의 만남을 원하면서 향후 이범수-정애연-윤아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준기(류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총리 해임안은 폐기되지만 권율(이범수) 총리는 고심 끝에 사표를 내고...
온 총리家 삼남매도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삼남매는 마지막회 대본을 받아 들고 아쉬운 마음을 살인미소로 대신해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미소 짓게 한다.
한편 이범수가 떠나는 윤아에게 다시 한 번 고백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총리와 나'는 이번주 월, 화요일...
이에 대해 '총리와 나' 제작진 측은 "이범수와 윤아는 서로의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명불허전 연기력을 뽐낸 가운데 순탄치 않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총리와나' 이범수와 윤아의 엇갈린 시선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나' 이범수 윤아 촬영장 분위기가 묘하네" "'총리와나' 무슨 일이지? 두 사람 언제 행복해지나요ㅠ...
2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다정(윤아)가 권율(이범수)의 아내 박나영(정애연)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율은 다정에게 프로포즈 계획을 하고있었다. 이때 다정은 울먹이며 권율에게 다가갔다. 이에 권율은 놀라 반지를 잃어버렸다.
권율은 "다정이 다시 마음을 잡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이날 방송에서 권율(이범수 분)의 고백을 받고 행복해하는 다정(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지는 등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보여주며 로맨스에 불을 지폈지만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총리와 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이범수, 처음부터 재미없었다", "총리와 나 이범수, 코믹반전로맨스인데 코믹하지 않다", "총리와 나...
윤아와 이범수의 러브라인에 장애물이 등장했다.
27일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이범수의 전 부인 정애연(박나영 역)과 막내 이도현(권만세 역), 윤아(남다정 역)가 함께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정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 있다. 그리고 권만세를 애틋하게 지켜보는 박나영, 박나영을 보며 해맑게 웃는 권만세가 함께...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3회에서 윤시윤은 애절하면서도 박력 있는 강인호 역을 소화해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권율(이범수 분)의 전 부인 박나영(정애연)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 강인호(윤시윤 분)는 남다정(윤아 분)을 찾아가 기습 포옹했다. 그 후 “내가 잘못되는 건 괜찮은데 다정씬 어떡하면 좋죠?”라며 눈물을 흘려 애잔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에서 권율(이범수)은 출장을 위해 떠난 바닷가에서 남다정(윤아)으로부터 감동적인 고백을 받았다.
권율은 "총리님을 사랑하게 됐다"는 남다정의 고백에 죽은 부인과의 아픈 기억을 들려주며 조용히 거절했다.
남다정은 "사모님이 돌아가신 것은 총리님 잘못이 아니다. 그건...
다음날 다정은 "날 바라봐 주지 않아도 괜찮다. 총리님은 그냥 그렇게 있어달라. 그럼 내가 다가가겠다. 한 걸음씩"이라고 말하며 "제자리에 있겠다고 약속해달라"고 권율을 향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총리와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총리와나윤아이범수 훈훈하다" "총리와나윤아 사랑고백 적극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