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진행된 초급 간부들과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간부들에게 일일이 송편은 먹었는지 챙기면서 노고를 격려했고, 장병 식당 관리 부사관에게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윤 대통령은 “잘 먹어야 훈련도 잘하고, 전투력도 생기는 법”이라며 격오지에 있는 부대들에 대해서는 통조림이나 전투 식량 등을 충분히 보급하라고 지시했다. 또...
매년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및 국군장병 위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급 간부를 위한 개인회생 비용 지원, 생활보조 대출 지원 등 회원 복지 제도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 초급간부의 기본급 인상률에 대해선 "국방부하고 얘기하고 있는 데 최대 6% 인상률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도 대규모 '세수펑크'가 예상되는 전망에 대해서는 "추계를 잘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저희도 반성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며 "올해 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에 내년에는 세수여건(법인세)이 개선될 것...
장병과 초급간부의 복무 여건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병사 봉급을 205만 원까지 인상했고, 이에 따라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의 봉급 및 단기 복무 간부들의 장려금도 인상할 것입니다. 그밖에 시간외수당, 당직수당, 주택수당도 확실하게 늘리겠습니다.
정부는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연습을 재개하고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을...
기재부 관계자는 "일반 병사들에 대한 처우나 보상이 부실한 부분을 보완했고, 초급 간부들에게는 숙소를 제공하는 등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사봉급을 (애초 정부 초기 때 했던) 약속대로 이행했으나 추가 인상은 각계각층과 사회적 의견을 더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예비군 훈련비와 교통비도 신설됐다. 나흘...
신 장관은 "당시 정확한 횟수는 기억나지 않으나 국방위 여당 간사로서 국방위 운영, 초급간부 여건 개선 등 다양한 국방 현안에 관해 평소처럼 통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내 제4정조위원장으로서 초급간부 복무 여건 개선 관련 당정 협의 준비, 세계 청소년 잼버리 대회 관련 군 지원사항, 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특히 창끝부대(최전선 부대) 장병들의 임무 수행 여건을 개선하고, 하락세인 초급간부 지원율 제고를 위해 불필요한 부대운영 관행과 제도 혁파에도 나선다.
이날 회의에는 부위원장인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민간위원과 합동참모본부의장, 육‧해‧공군참모총장,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4월과 9월에 추진하던 박람회를 올해부터 4월에만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전역 예정 초급 간부와 상병, 병장을 중심으로 현장 채용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존 금융, 방산, IT, 건설․토목, 경호·경비·보안, 서비스업, 제조업, 물류·유통, 관광 등 9개 업종에 의약·바이오 산업, MICE산업(복합전시산업) 등 2개 업종이 추가됐다.
금융권...
또 초급간부의 경우 최초 부임지로 이사하거나, 5년 차가 되기 전 전역해 이사하는 경우에도 이사화물비가 지급되지 않았는데, 이를 현실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군인 부부의 자녀를 방과후 늘봄학교 우선 대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 장병 안전대책 강화 방안도 마련했다. 우선 ‘군인 상해보험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경기와 강원 정선, 충남...
명예에 걸맞게 확고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어 든든하다"며 "장병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군 지휘부가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병사와 초급 간부들이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지원하고, 중견 간부와 지휘관들의 임무 여건도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부대 내 숙소에 거주하는 하사 이상 초급간부들의 전·월세 이자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군무원도 국방부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외에도 장병들의 온라인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e-러닝 원격강좌’ 수강료 지원을 기존 80%에서 100%로 확대하고, 사병 휴대전화 요금할인 50%로 확대 등도...
윤 대통령은 중대 관측소(OP)에서 병사 및 초급간부와 별도로 간담회를 했다. 근무 여건 전반에 대해 의견을 경청한 윤 대통령은 "장병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장병과 함께 점심도 같이했다. 점심 기본 메뉴는 너비아니 구이, 순두부...
윤 대통령은 중대 관측소(OP)에서 병사 및 초급간부와 별도로 간담회를 했다. 근무 여건 전반에 대해 의견을 경청한 윤 대통령은 "장병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장병과 함께 점심도 같이 했다.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장병들 노고에...
세부적으로는 평일 1만 원, 휴일 2만 원인 초급간부 당직 근무비를 평일 2만 원, 휴일 4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 학군단 후보생(ROTC)의 ‘학군역량강화 활동비’를 ‘학업생활지원금’으로 개편해 자기부담금 20%를 없애고 전액 현금을 지원하도록 했다. 지원금은 연 64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3배 가까이 인상했다.
국방부는 “여당과 야당, 정부는 초급간부를...
(초급간부들에게) 적절한 보상과 처우 개선이 빠른 속도로 주어져야 합당하고 공정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김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초급간부 및 가족 간담회를 열고 “병들에 대한 여러 지원책은 많이 개선됐지만, 초급간부는 상대적으로 그런 면에서 조금 덜 챙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군 복무가 보람 있고 합당한 보상이...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치안, 국방, 행정서비스 등 국가의 본질 기능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더 철저하게 보장하기 위해 국민의 세금을 충실히 사용하겠다"며 묻지 마 범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경찰 조직의 치안 중심 개편 및 관련 예산 배정, 전국 하천에 홍수 조기 경보망 확대, 군 장병 후생 향상(초급간부 단기복무장려금 및 병 봉급 인상...
군 초급간부의 단기복무장려금을 인상하고, 전방의 ‘녹물 관사 제로화’를 신속히 추진하여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후생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병 봉급은 내년도에 35만 원을 인상하여 2025년까지 ‘병 봉급 205만원’ 달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국민과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활동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하고, 글로벌 중추...
군 복무 환경 개선에 대해 신 후보자는 "초급간부 등 장병들의 처우와 의식주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엄정한 지휘체계와 장병 인권개선이 조화로울 수 있도록 군사법 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인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차관은 장병들에게 "내년에 병 봉급 인상 및 초급간부 단기 복무 장려금 인상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후 숙소 개선 및 주택수당 지급범위 확대, 병영 생활관 현대화 전환 등을 통해 장병 주거 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정부는 2024년 예산안에서 육군 병장의 월급을 작년보다 35만 원 늘어난 165만 원으로 편성했다.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