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 SK하이닉스 이천클러스터, 방산 수출, 자유무역협정(FTA), 광화문 광장 조성, 청계천 복원, 버스 전용차선, 버스 환승제까지 좌파가 반대했던 미래 사업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좌파가 짖어도 대한민국은 간다’는 생각으로 밀고 나가지 않았다면 우린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을지.(그들이 하자는 일을 왜 일단 망설여야 하는지는 다음...
청계천과 광장을 책방으로 만든 ‘서울야외도서관’, 문화·예술 문턱을 낮춘 ‘천원의 행복’, 걷는 재미를 주는 ‘손목닥터9988’, 뚜벅이도 즐거운 ‘기후동행카드’, 동네로 자연을 데려온 ‘도시정원’, 한강을 놀이터로 만든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도시를 인간·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바꿔놓고 있다.
일상에서 즐겁고 유쾌함을 맛본 사람들의 인식도...
대표작으로는 예술의 전당(1984), 샛강생태공원(1997), 선유도공원(2002), 청계광장(2005), 경춘선숲길(2016), 아모레퍼시픽 신사옥(2016), 디올성수(2023) 등이 있다.
오 시장은 “서울이 한강이라는 밑천이 있고 산이 또 좋다”며 “산과 강이 어우러진 대도시는 많지 않다”고 했다. 서울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어떻게 활용해야 시민 이용도를 높일 수 있는지 묻자 정...
22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전국단오제연합 주최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에서 관계자들이 창포물에 머리감기를 시연하고 있다. '단오, 단 하나가 되다'는 단오제 관련 단체들이 모여 단오제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드존을 마련하고 국내외 방문객을 맞는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20미터 길이의 부스를 마련해 라면과 스낵 라이브러리, 디저트존, 이색 음료존 등으로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CU는 우선 외국인들이 경험하고 싶어하는 ‘한강라면’을 축제 부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지금 고사 직전에 있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청계광장에서 8월 만료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 규제 연장’을 촉구하며 이같이 호소했다.
류재현 대한제과협회 기술 부회장은 “요즘 경기까지 안 좋은 상태에서 이번 규제까지 만료되면 동네빵집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날...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은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청계광장, 경희대학교,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소비자들은 직접 모아온 플라스틱 폐기물을 나비엔 콘덴싱보일러를 구현한 트럭 내 자판기에 투입한다. 투입 후 콘덴싱 기술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면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나무 키링 굿즈와 보일러 모양의 장바구니를 받을 수...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 내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즐겨볼 수 있다.
20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이달 내내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이 개관하고, 북토크 등 여러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18일 개장봄·여름·가을 계절 내내 휴장 없이 운영
서울의 주요 명소인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천에서 자유롭게 앉아 책을 읽고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이 시민들을 다시 찾아온다. 올해는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의자를 비치해 색다른 즐거움을...
올해부터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까지 총 3곳에서 확대 운영한다. 독서하기 좋은 계절 '서울야외도서관'을 찾았다.
이날 찾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푸른잔디 위에 형형색색의 빈백과 유형별 책들이 설치되어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볍게 들려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독서를 하거나 하늘을 바라보며...
한 위원장은 오후 8시께 시작한 청계광장 유세 이후 오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오후 10시 을지로 거리인사를 거쳐 자정 무렵 서울 마포구 홍익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마지막 거리인사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파이널유세 이후 탈수, 탈진 증세를 보였고, 체력고갈 등 건강 상태를 고려해 이후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귀가한...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샴페인 터뜨리면서 조롱하듯이 말하는 200석이 만들 혼돈과 퇴행을 생각해 봐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탄핵과 특검 돌림노래는 기본이고, 헌법에서 자유를 빼고, 땀 흘려 일한 임금을 깎고 '셰셰...
현실적으로 자기가 속해있는 당도 중요하지만 우리 쪽에 힘을 밀어주면 죄송스럽지만 고맙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청계광장에서 파이널 유세를 하는 점에 대해선 “한 위원장이 너무 고생했다. 성공적으로 잘 해냈다. 기특해 죽겠다”며 “결과를 상당히 낙관하지는 않지만 조심스럽게 결과가 좋으리라고 본다”고 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이충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전날인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파이널 유세는 청계광장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하루 전인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선다.
이충형 선대위 대변인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 뒤 “내일 청계광장에서 한 위원장과 주요 선대위 관계자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파이널 유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국민께 호소드리고 국민의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문화광장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교통량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로 내 보행 구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5개 신속추진사업은 사업별 기본구상과 실행계획 관련 용역을 올해 안에 착수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곳 가운데 △중랑‧청계천 합류부 통합개발 △우이천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15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신규 매장 'BBQ 청계광장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청계광장점은 대규모 루프탑과 야외 테라스, 매장 최초 샌드위치와 와인 판매, 새로운 타입의 플래터 등 확장된 매뉴를 선보인다. 인테리어는 이국적 느낌와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 매장은 BBQ 빌리지 타입으로 해외 휴양지를...
종묘·창경궁로 등 역사명소부터 청계천·광장시장 등 관광·상업지가 연결돼 매력적인 거리가 탄생할 전망이다.
10일 서울시는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km 구간을 대상으로 ‘창경궁로 도로 공간재편’ 공사를 올해 3월부터 착공한다고 밝혔다.
창경궁로는 종묘, 창경궁 등 서울 내 주요 문화유산 길목에 있을 뿐만 아니라 종로3가·종로5가·을지로4가 등 주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여성단체연합은 8일 오전 서울청계광장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39회 한국여성대회’를 열어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성평등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한국의 성별임금격차는 27년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꼴찌를 기록하고 있으며, 돌봄과 가사 노동은 여전히 여성의 몫이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