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 28일)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13일 우송대학교 학생들에게 분식차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분식차 지원은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고 철도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그룹...
특히 두 시장은 서울 도시철도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결 운행 사업에 대해 조속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오늘부터 인천시민의 숙원사업인 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 논의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라며 “인천공항과 서울의 도심을 잇는 직결 열차가 운행되면 양 도시를 더욱 편하게 오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28일)을 맞아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지원 행사는 철도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용산철도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철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삼표그룹 임직원들과 사회공헌팀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간식차를 보내 핫도그, 츄러스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개교 이래...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손기정, 남승룡 두 조선인 청년이 베를린으로 향했던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지 부산역. 그들은 부산역에서 경부선을 타고 경성(서울)을 지나 중국 단둥(안동)역을 거쳐 하얼빈을 통해 국경을 넘어 러시아(당시 소련)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었다. 손기정은 자서전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에서 “우리가 탄 열차는 여객용 기차가...
7월 재정증권 발행 계획
◇국토교통부
28일(월)
△국토부 2차관 15:00 철도의날 행사(서울)
△국도33호선 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3개소 국도건설 개통(석간)
△202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개최
△해외건설 기업인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업무수행 지원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 대상 준공영제 사업자 모집
29일(화)
△국토부 장관...
지난해 중국 민영 철도전문회사인 ‘지아청철도교통안전시스템 유한공사’(JCI)와 수직형 스크린도어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1차 시제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수직형 스크린도어 기술력을 인정받아 회사의 개발자들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심야시간 여객들의 편의를 위해 심야버스가 운행되며, 공항철도의 막차시간이 연장된다. 공사는 7,568 면의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하여 총 40,110 면의 주차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여객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사설주차대행업체의 불법영업으로 인한 여객피해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참여해 올 9월에 발간 예정인 ‘신(新) 한국철도사’ 편찬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배은선 코레일 송탄역장은 “철도의 역사와 가치가 후대에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25주년 철도의 날에 맞춰 출간했다” 며 “누구나 철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해상으로 운송하면 한국에서 유럽까지 40~45일이 걸리지만 남북철도가 연결돼 중국과 러시아를 경유해 유럽까지 운송하면 14~16일이 소요된다"고 철도의 이점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동석한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남북철도 연결과 관련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태평양과 유라시아의 물류나 여객의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
이 정도 한파에 시속 250㎞로 달리는 고속철 선로에 문제가 생겼다면 철도시스템이 근본적으로 잘못돼 있다는 얘기다. 한마디로 철도의 기본 조차 모르는 무지(無知)에다 무책임한 안전불감증의 극치다.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들은 초동조사 결과 남강릉분기점의 신호제어시스템 및 선로전환기 회선연결 오류를 사고 원인으로 파악했다. 전문가들은 KTX 강릉선의...
미쓰비시의 세카이도(靜嘉堂), 도부(東武)철도의 네쯔(根津)미술관, 긴테스(近鐵)의 야마토분가간(大華文華館)이 그런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이번 청자전에도 이들 기관의 소장품이 다수 나왔다. 미술과 자본은 태생적으로 가치나 지향점이 다르지만, 그 자본의 도움으로 인류의 문화유산이 보존되는 역사가 이곳 일본에서도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대마도 불상...
날은 한반도 침탈을 목적으로 건설한 경인선 개통일(1899년 9월 18일)을 기념하고자 일제 강점기인 1937년 지정됐기에 일제 잔재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정부는 일제 잔재 청산과 민족 자주성 회복 차원에서 철도의 날을 우리나라 최초 철도국 창설일(1894년 6월 28일)인 6월 28일로 변경했다. 정부는 이날 법률안 2건, 대통령령안 13건, 일반안건 4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비효율적인 메트로 시스템과 효율적인 도시철도가 통합한 공사는 자칫 잘못하면 도시철도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안 따라가고 메트로의 비효율 시스템을 따라갈 거라고 본다."
Q. 1동-1명소 사업 진척상황은 어떠한지?
"서소문 역사문화공원은 작년 2월에 착공해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이다. 지상은 역사공원 성격을 지닌 녹지공간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철도의 날 재지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국토위 철도분야 국정감사에서 “현행 9월 18일 철도의 날은 수탈목적으로 설치한 경인선 개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1937년 일제에 의해 최초 지정된 것으로, 명백한 일제 잔재”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코레일 광역철도 수송인원은 전년대비 523만명이 증가한 11억4050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메르스 여파로 전체 대중교통의 이용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역철도의 이용객이 증가한 것은 코레일이 그간 다양한 관광열차를 선보이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철도역사의 안전사고 발생건수, 사고 사례 소개 등 이용객에게 경각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이용자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잡고 타기, 스마트기기 사용 자제와 같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생활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활용해 철도운영자와 공동으로 철도역사의 안전사고 발생건수, 사고사례 등 안전실태와 철도이용의 안전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본환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이번 안전대책이 근본적으로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이...
같은 날 밝힌 바 있다. 국토부의 개발구상안을 보면 KTX 수서역이 들어서는 서울시 강남구 수서·자곡동 일대 38만6000㎡는 ‘철도 및 환승센터구역’, ‘역세권 업무·상업구역’, ‘역세권 주거생활구역’ 등 3개 구역으로 구분해 동시에 개발된다.
이 곳은 GB이자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의 출발·도착지라는 점을 모두 고려해 공공주택건설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