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설립된 한선엔지니어링은 국내 철강시장에서 약 50년 업력을 보유한 철강선 제조기업 한국선재의 자회사다. 주요 사업은 크게 계장용 피팅, 밸브, 튜브 제조업 등이 있다.
특히 반도체·석유화학·수소에너지·조선 등 국내 다양한 산업 전반의 필수 산업 자재로 활용되는 계측 장비용 피팅과 밸브 제조에 강점을 지닌다. 모회사 한국선재의 철강원료를...
△ 일동제약,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DL이앤씨,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535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 KC그린홀딩스,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DL이앤씨, 자회사 DL건설과 소규모 주식교환 결정…교환 비율 1:0.3704268
△ DSR제강, 철강선 가격 담합 제재로 과징금 104억 원 부과...
원자잿값 인상 시기에 침대 스프링 제조 등에 쓰이는 철강선 가격을 올리는 등 6년 가까이 가격 담합을 한 제강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 업체에 5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이 부과되며 이중 만호제강 등 6곳은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10개 제강사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전세기로 부산에 도착한 체코 대표단은 주부산 체코 명예 영사관 및 부산경남민영방송 KNN을 방문했으며, 현대모터스튜디오 일대와 철강선 제조업체 고려제강 투어도 진행했다. 25일에는 2030엑스포 후보지인 부산 북항 일대를 둘러봤다.
행사는 부산시 대표와 체코 대표의 축사와 기업 소개, 2030엑스포 부산유치 설명, 명예 영사관 개관 기념식, 그리고 만찬 및...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무선통신기기·철강관 및 철강선 등으로 한·캐 FTA에 따라 관세가 인하돼 발효 전 대비 수출이 늘었다.
수입은 FTA 발효 후 연평균 1.1% 증가했다. 주요 수입 품목인 석탄·철광 등이 대부분 기본관세가 무관세인 자원광물들로 발효 전보다 수입이 늘었다.
무역수지의 경우 캐나다로부터 에너지 자원을 수입해 공산품을...
뿌리산업 규정도 철강선 제조업 등으로 넓어진다. 업종 범위가 넓어지면 관련 기업이 지원을 받을 기회가 늘어날 뿐 아니라 인허가도 쉬워진다.
정부는 기업 지원 제도에도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고용위기지역 지원 제도가 대표적이다. 그간엔 고용위기지역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산업이 16가지로 한정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유해·한시(限時) 업종을...
철강선 제조업체 제낙스는 9일 하한가(-30.00%)를 기록했다. 다음 날 21.13% 오르며 낙폭을 회복했지만, 한 주 동안 25.10%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낙스는 최근 주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3만 원대에서 1만 원대 후반으로 추락했다.
이 밖에 우리기술(-22.35%), 에이치엘비(-17.80%), 디에스티(-13.24%), 텔레칩스(-12.94%), 대동스틸(-12.20%)이 코스닥 주가 하락률 상위 종목에...
사업부문은 철강선 제조업 단일 사업부문으로 주로 포스코특수강으로부터 관련 재료를 공급받아 스테인리스 와이어 및 로프, 용접봉 등을 생산한다.
스테인레스 선재는 자동차, 전기, 전자, 건설 등 전 산업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소량 다품종으로 생산 유통되며, 판매의 경우 내수는 2차 가공업체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신사업을 위해 2차 전지 제조에 관한...
우리들휴브레인(32.68%)과 그 계열사인 우리들제약(39.5%), 철강선 제조업체인 DSR제강(37.76%), 에이엔피(15.36%), 국보(15.14%) 역시 같은 이유로 전주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다. 우리들휴브레인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이상호 우리들 병원장의 부인 김수경 씨가 대주주다. 에이엔피에는 문 전 대표와 친분이 있는 송철호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재직...
5% 줄었다. 철강판, 철강선, 기계요소부문 수출 감소가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수입도 줄었다. 7월 중 수입실적은 11억4천800만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8.6% 감소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취약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우려와 신흥국 경기회복 둔화,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 대내외 불안요인이 산업활동의 발목을 잡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1960년대 후반까지 국영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철강선 건조, 공작기계인 선반, 철도차량 등을 제작했다. 1968년 대한조선공사로 민영화된 이후 조선입국(造船立國)의 기치 아래 설비를 확충한다. 1970년대 초반 국내 최초의 대형 수출선인 3만톤급 석유제품 운반선 6척의 건조를 시작으로 국내외 각종 선박을 자체 설계, 건조해왔다. 또 객차화차를 비롯해...
KISCO홀딩스그룹(구 한국철강그룹)의 철강선 제조업체 영흥철강이 자회사를 상장을 본격화 하면서 17억원 가량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이 금액은 영흥철강의 지난해 순수익과 같은 수준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흥철강은 자회사 삼목강업 주식 65만주를 코스닥 상장에 따른 구주매출 공모방식을 위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6% 늘었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업체 세원정공은 순이익이 1억원을 기록하며 전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체시스는 2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0배 이상 증가했다.
유통업체인 신성통상도 순이익이 전기 대비 22.0% 늘었다.
반면 의류 업체 에리트베이직은 순손실이 이어졌고 철강선 제조업체 만호제강도 순이익이 감소했다.
지난 193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조선사인 한진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철강선, 석유시추선을 건조한데 이어 멤브레인형 LNG선은 아시아 최초로 건조했다. 초고속 포스트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등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건조한 조선사다.
그러나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한진중공업의 부산 영도조선소는 단 한 건의 수주도 따내지 못하는...
또 의약품, 볼트, 철강선, 잉크, 합성수지, 기어 등은 현재 대 페루 수출 실적이 미미하지만 페루의 수입 수요가 적지 않아 우리 기업들이 페루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한국무역협회 FTA통상실 명진호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에 비래 유리한 조건으로 페루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페루 및...
이외에 서륭(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비롯, 영흥철강(철강선 제조), 대흥산업(철강선 제조), 대유코아(가스류, 산업기계 제조), 세화통운(화물운송), 마산항제5부두운영(운송), 라보상사(무역) 등을 비교적 소계열사에 속한다.
◆장상돈 회장 일가, 한국철강 지분 43% 달해
한국철강은 핵심 계열사 답게 계열사간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핵심적인 노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