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을 냈다.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 해외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때는 북한 어뢰로 인한 침몰이라는 군당국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음에도 좌파 진영은 ‘자작극 논란’에 불을 지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때는 야당 유력 정치인이 공개석상에서 미국 잠수함과의 충돌설을 제기했다. 최근에는 ‘사드 전자파에 튀겨진 참외’ 괴담이 떠돌았다,
그것도 부족해 이번에 유력 정치인이 후쿠시마 ‘핵폐수’를...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은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22분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 당시 천안함 피격으로 승조권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됐다. 두 동강이 난 선체는 2함대에 전시돼 있다.
최 전 함장은 오후에도 한 차례 더 글을 올려 “민주당이 현충일을 앞둔 오늘(5일) 오전 ‘천안함, 자폭된...
신 전 위원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 성향인 정치평론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 대표로 재직하면서 천안함 침몰원인에 관해 이른바 ‘좌초설’을 인터넷 게시글, 인터뷰, 강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국방부 장관, 해군 참모총장, 합동조사단 위원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010년 8월 기소됐다.
1심은 신 전 위원이...
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온라인 회의 성희롱 발언 논란, 박완주 의원의 성비위 의혹 파문 등으로 박 위원장이 사과해야 했고, 3월 말 천안함 침몰과 제2연평해전을 혼동하는 명백한 실수를 저질러 비판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박 위원장이 정치 경험이 없고, 당내 성범죄 문제에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지방선거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천안함 진상조사 민·군 합동조사위원이었던 신 씨는 2010년 3월경부터 6월경까지 34차례에 걸쳐 정부와 군이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발언으로 국방부 장관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그해 8월 불구속기소 됐다.
신 씨는 천안함의 침몰 원인이 좌초에 의한 것임에도 정부와 군이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인한 것처럼 조작하고 있다고...
'천안함 폭침'과 관련, 3종은 아예 언급하지 않았고, 다른 3종은 '침몰', '사건'이란 용어를 쓴 것도 문제 삼았다. 그는 "명백한 북한의 도발, 도발 주체인 북한의 책임을 은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황 대표는 또 "심지어 역사교과서의 불문율을 깨고 현 정권의 정책을 긍정적으로 실었다. 역사교과서를 정권의 홍보물로 전락시킨 것"이라며...
또한 천안함 침몰 원인 재조사를 요구하는 등 국가관·안보관 부족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대법관은 사법부의 중립성, 독립성, 공정성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면서 “현직 대통령의 직속 비서였던 사람을 대통령으로 임명하는 것은 삼권분립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 3월 26일 인천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을 두고 국방부는 "북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침몰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천안함 함수 인양업체 전중선 대표는 '북한제 어뢰에 의한 외부 수중폭발'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함수 인양과정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봤는데 형광등이 하나도 안 깨져 있고...
당시 국방부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한달 여에 걸친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북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침몰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사망 장병들의 사인과 인양된 천안함의 절단면에 대한 의혹, 발표 직전 극적으로 발견된 어뢰 추진체와 흡착물질을 두고 증거가 조작됐다는 논란까지 일었다.
그 후 8년이 흐른 2018년 초...
예를 들어 2010년 천안함을 침몰시켰고 연평도를 포격했다. 지난해 비무장지대(DMZ)에 지뢰를 설치해 우리나라 군인들이 부상하기도 했다. 북한은 끊임없이 한국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고 자극한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바로 이런 북한의 도발 행위가 한국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과도했을 경우다. 한국은 북한과의 전쟁을 꺼리지만 이렇게 되면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침몰 사건,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 등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고자 지정된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서해 수호의 날'은 북한의 끊임없는 대남 무력 도발을 기억하고,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세월호 선체가 침몰된 지 2년3개월여만에 물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를 통째로 인양하기 위해 선체 중량을 줄이기 위한 부력확보 작업 이후 오는 7월 인양을 목표로 선수 들기(5월), 리프팅 프레임 설치(6~7월) 등 고난도의 단계별 공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월호 인양작업은 길이 145m의 선체를 수중에서 절단하지 않고 통째로...
그러나 2건은 군 당국이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작할 시간을 벌려고 구조를 일부러 늦추고 있단 사실을 단정적으로 표현한 내용과 아무 근거 없이 국방장관이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고 고발장 형식으로 작성한 내용이어서 당사자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그 허위성을 미필적으로 인식하면서도 자극적이고 경멸적인 표현을...
하지만 천안함 침몰 사건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경색되자 정부는 대북제재조치와 함께 2010년 5월 24일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이에 북한은 확성기를 이용한 방송을 할 경우 확성기에 직접 타격을 가하겠다는 협박을 가했다. 지난해 목함지뢰도발 당시 북한은 확성기 타격을 위해 76.2mm 견인포를 DMZ 내에 배치한 바 있다.
김 교수는 현재 세계미술치료학회 회장과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 ‘나눔의 집’에서 7년간 임상미술치료를 진했했고,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동일본 대지진, 세월호 침몰 피해자를 돌보는 등 여러 사건 사고 현장에서 활동했습니다.
어뢰추진체에 적힌 '1번'이라는 글자는 북한의 어뢰 표기 방법과 같아 당시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둘러싼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증거가 됐다.
하지만 국방부가 어뢰추진체의 부식을 막으려는 조치를 하지 않은 탓에 지난 5년여 동안 산화 작용이 진행돼 '1번' 글자도 식별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국방부의 관리소홀에 문제를 제기하고...
천안함 폭침사건 시 누구의 소행이냐에 대해 국민 간에 불신과 갈등이 심했다. 일부 야당 정치인, 유명 지식인도 북한 소행이라는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았다. 아직도 북한 소행이라는 발표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안보문제에까지 진영논리로 국론이 분열되었다.
밀양 송전탑 건설에 주민의 반대가 극심하였다.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어 과학적인...
같은 해 12월 30일 북한 영내에 몰래 들어갔다고 국경 수비대에 구속됐다고 북한 측은 설명했다.
북한 당국이 이날 기자회견을 연 것은 2명 석방 문제를 빌미로 한국을 흔들려는 목적이라고 통신은 풀이했다.
26일은 천안함 침몰 5주년으로 북한에 사죄 등을 요구하는 여론이 다시 나오자 이에 맞춰 기자회견을 실시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담화는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악명높은 5·24 조치를 조작해낸 천안호 침몰사건의 진상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기 위한 재조사에 즉시 착수하자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이라며 “남조선 당국이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판문점이나 합의되는 임의의 장소에 천안호 침몰사건과 연계된 모든 물증들을 가져다놓기만 해도 우리가 그 즉시 세계 앞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