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올해 GC가족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가는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겼다"라면서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했으며, CR제약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시장에 발판을...
시상식은 10월 6일 열리는 대한의학회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윤광열 의학상(2009년 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약학상(2008년 대한약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약학공로상(2019년 대한약학회...
조수진 의원도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언론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라고 말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렇게 이야기하며 '언론 재갈법'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것, 전형적인 유체이탈"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서도 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안전장치라는 건 과도한 상상"이라며...
수협은 지난 29일 열린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애초 2027년까지 예정된 공적자금 상환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재 수협은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불어난 수익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공적자금 상환을 시작해 올해 예정된 1280억 원을 포함 누적 2547억 원에 이르는 원금을 상환한 상태다.
이에 따라 남은 잔액은 9000억 원...
김 행장의 다음 행보는 ‘디지털 금융’이다. 김 행장은 지난해 8월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디지털 코어 뱅크’ 전환을 목표로 비대면 영업채널 강화를 밝혔다. 이날 김 행장은 “IBK 핵심 역량을 디지털 속에서 재창조할 것”이라며 “시스템 변화와 기술 도입을 넘어 전례 없는 변화와 깊이를 각오한 ‘완전한 변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아 IBK기업은행이 새로운 남북 경협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북한에서 새로운 새벽을 열어야 한다”며“개성공단 입주기업 절반 이상이 우리와 거래하고 있는 만큼, 기업은행이...
앞서 농협은 이달 1일 전국 시ㆍ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태풍피해대비 긴급화상회의를 열고 2일에는 농협 창립 제57주년 기념식 행사도 취소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재해예방 및 대책수립을 위한 농협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은 앞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과 자금지원, 농작물 재해보험금 신속지급, 각종 농업자재...
문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본사 17층에서 창립 57주년 기념행사에서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보다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는 평소 경영철학을 밝히며 “누구도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서 과거의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기업은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을...
한편,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갤러리AG’에서는 ‘안국약품 캐릭터공모전 입상 57인전’ 전시회를 개최했다. 안국약품은 국민들과 세계의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회사 공식 캐릭터를 확보하고자 하여 5월부터 7월까지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작 57점은 이달 29일까지 갤러리AG에서 일반시민들을...
보령제약그룹은 1일 창업 57주년을 맞아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 함께 창립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1주년)·BR네트콤(창립 18주년)·보령중보재단(설립 6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79년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멕시코 ‘휄신사’를 통해 우리 합성기술을 수출하는...
신영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 11층 회의실 태백산에서 창립 57주년 기념식과 함께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직원을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동헌 자산운용본부 이사를 대표로 총 12명의 임직원이 장기근속 상을 받았고, 이들 수상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 및...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세계적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불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비상경영의 노력에 동참해달라”
신만중 사장이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대외적 환경 속에서 올 한해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노고를 치하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함께 돌파하자고 주문했다....
산업은행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57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산업은행은 대한민국 건국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인 뿌리가 있다”며 “경제발전단계마다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왔으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경제성장의 금융혈맥이 되었고 위기 때마다 믿음직한 구원투수가...
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진 이 회장은 지난 4일 CJ제일제당 57주년 기념식에서 “CJ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일 동안, CJ제일제당은 몸집은 커졌지만 ‘온리원(only one)’ 정신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더 이상 CJ제일제당도 예외일 수는 없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날은 창립식과 함께 김홍창 사장의 취임식을 겸한 자리여서, 이 회장의 발언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 4일 CJ제일제당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CJ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올리는 동안 CJ제일제당은 몸집은 커졌지만 ‘온리원(only one)’ 정신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전격적으로 김홍창 CJ GLS 사장을 CJ제일제당 사장으로 옮기는 등 CJ제일제당에 대한 변화를...
57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 홍기준 한화석유화학 대표 등 한화그룹 임직원들과 남상만 중구문화원 원장, 주변 직장인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한화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 각층과 공존하며 상생의 믿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화그룹 창립 57주년 기념식은 오는...
보해양조는 18일 창립 57주년을 맞아 창조경영ㆍ디지털 경영 등 제2의 도약을 선언한다.
주류산업의 외길을 걸어온 보해는 15일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업무유공사원 및 무사고 운전사원 41명, 장기근속사원 41명 등 총 8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사진)은 “보해는 고객을 위한 노력만큼은 No.1인 회사가 되기 위해 57년간 노력해왔다”...
교보증권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이노비즈IB'를 중심으로 제2의 창립을 선언했다.
최명주 교보증권 사장은 22일 57주년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이노비즈IB' 특화 전략을 통해 자본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고, 해외MBA과정 등 글로벌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의 IB역량도 크게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