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고수하며 사상 처음으로 3개 사업 모두 국내 1위를 달성하는 의미 있는 업적을 달성했다”라며 ”여전히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우리 앞에 놓인 위기에 대응하여 주주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
LG생활건강은 그룹이 전반적으로 M&A에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훨씬 이전인 2005년 차석용 부회장이 취임 이후부터 활발한 기업 인수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2005년 차 부회장이 취임한 후 14년 동안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 CNP코스메틱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미국 화장품 브랜드 뉴에이본, 보습크림으로 유명한 피지오겔의 아시아와 북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의안 4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은 사외이사에 김재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재선임하고 김기영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신규 선임했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김재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내부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은 2018년 매출 6조7,475억원, 영업이익 1조393억 원을 기록, 전년대비 각각 10.5%, 11.7%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사 선임에서는 차석용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홍기 부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기타비상무이사로 LG 재경팀장 하범종...
계열사에서 외부 인사를 CEO급으로 영입한 경우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 두 명뿐이었다.
또 LG그룹은 김형남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을 영입하기로 했다. 김 부사장은 기아차와 삼성자동차를 거친 자동차 기술ㆍ연구 분야의 전문가다. 이는 LG그룹 내 자리 잡은 순혈주의를 깨고 조직의 체질과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인 SK하이닉스에서는 박성욱 부회장이 상반기에만 29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LG그룹에서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각각 22억8600만 원, 20억5800만 원을 수령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20억5500만 원을 받았다.
주요그룹 오너 일가도 연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내진설계를 강화해 사업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LG생활건강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차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 환경에도 ‘후’, ‘숨’과 같은 차별화된 럭셔리 화장품 사업과 중국 현지 사업 육성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힘든 한...
삼성전자의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 역시 지난해 회사에서 받은 보수 등 수입이 70억 원대로 추산됐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총 50억 원대 수입을 올렸고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도 지난해 수입이 4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에 발표된 주요 상장사 경영진의 올 상반기 보수 현황에 따르면, 오너를 제외하고 성과급을 가장 많이 받은 최고경영자는 다름 아닌 현대증권의 윤경은 대표다. 윤 대표는 올 상반기 급여(3억5000만 원)의 여섯 배에 가까운 20억 원 이상의 거액을 성과급으로 챙겼다.
이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18억8600만 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도 CJ제일제당으로부터 80억원의 보수를 챙겼다. CJ제일제당의 영업실적이 전년 대비 36% 급증하면서 손 회장의 연봉도 뛴 것으로 풀이된다.
LG그룹 계열사에서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연봉이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21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차 부회장은 LG생활건강을 2005년 취임 당시보다 매출은 5배, 영업이익은 7배 증가시켰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5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은 2015년 매출 5조3,285억원, 영업이익 6,841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각각 13.9%, 33.9%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차석용 부회장, 김주형 LG경제연구원 원장을 사내이사로...
상반기에는 신종균 사장이 113억원으로 1위였으며,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은 각각 54억원과 29억원을 받았다.
이밖에 올해 상반기 전문경영인 보수 상위권에는 임화섭 가온미디어 대표이사(16억400만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14억9700만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14억6700만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14억900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신세계 등기이사 3인의 1인당 평균보수는 5억5600만원이었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손경식 회장 담으로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16억2200만원)과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15억5800만원)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12억9800만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11억66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있는 차석용 부회장이 M&A로 회사 성장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지만 그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M&A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지난달 28일 본사에 열린 비공개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M&A를 통한 사업 확장을 일궈내고, 실적인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해 M&A에 보수적...
기업분석 전문기업 한국CXO연구소는 4일 국내 100대 상장사 전·현직 임원들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주식평가액(금감원 보고 자사주, 1일 종가기준)을 조사한 결과, 차석용 대표가 163억4230만원의 주식평가액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현재 LG생활건강 주식 3만3800주(0.22%)를 보유하고 있다. 차 대표에 이어 설영홍 현대자동차 부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