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외에도 ‘노무노무’, ‘쩔뚝이’ 등의 표현을 사용해 촉발된 일베 논란에 대해 “일베 활동은 결코 없다. 하지만 ‘쩔뚝이’,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발언은 이유 불문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크레용팝이 일본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의 콘셉트를...
또한 크레용팝 TV에서 언급된 ‘쩔뚝이’ 발언에 대해 “촬영 시점이 이번 일베 논란과 무관한 ‘댄싱퀸’ 활동(작년 겨울) 시점이었으며, 한 멤버가 다리가 저려 쩔뚝거리는 모습에 무의식적으로 ‘쩔뚝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 단어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하의 의도로 사용했다는 주장은 매우 당황스러웠으나 한편으로 이 발언이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비춰질...
크레용팝은 '노무노무(너무너무)', '쩔뚝이' 등 일베 내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사용해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최근 크레용팝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옥션은 회원들의 불매운동과 집단탈퇴를 이기지 못하고 출연 광고 게재를 중단하기도 했다.
'크레용팝 다큐 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레용팝 다큐 제작, 꼭 챙겨...
앞서 크레용팝은 ‘노무노무(너무너무)’, ‘쩔뚝이’ 등 일베 내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온라인상에서 사용해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크레용팝이 과거 일베 관련 용어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옥션에 대한 비난과 불매운동에 나섰다. 논란이 커지자 옥션은 크레용팝의 광고를 일부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일베로 인해 편향된 시선을...
지난달 '노무노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 용어)'라는 말로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이번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인 '쩔뚝이'라는 말로 네티즌의 심기를 자극한 것. 일부 네티즌은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냐며 크레용팝을 일베로 몰아가고 있다.
이번 쩔뚝이 논란은 크레용팝의 멤버인 초아가 커피를 전달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