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경표 공효진 커플이 인간미 넘치는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정원(고경표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가 서로 몸에 뭍은 갯벌을 샤워기를 씻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과 나리는 갯벌에서 나와 주변 씻을 곳을 찾아나섰다.
한 건물로 들어가게 된 두 사람은 외부에 마련돼 있는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을 집까지 바래다 줬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술에 취한 표나리(공효진 분)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방송사고 이후 해고 통보를 받고 포장마차를 찾아가 술로 달랬다. 이어 표나리는 집으로 가는 택시를 잡기 위해 대로변으로 나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