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장재현 감독은 데뷔 35년 만에 오컬트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최민식에 대해 “최민식 배우의 얼굴로 담는 순간 모든 게 진짜가 되는 묘한 마법이 있다”며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 역할을 사실적으로 소화한 최민식을 극찬했다.
이에 최민식은 “난 원래 무서운 것을 잘 안 본다. 그러나 장재현 감독의 전작들을 잘 봐서 영화에 출연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 갔을 때는 무서운 것도 많았다. (연설회장) 앞에서 데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수당에 대한 적대감이 확실히 있구나’라는 게 느껴졌다. 그런 모습을 보는 당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힘들어하는 게 느껴졌고. 그런데 어제는 가족 같았다. ‘걱정하지 마라’며 위로해주는 분들도 있었다. 고마웠다.
Q : 지금까지 합동연설회에서 경험에 빗댄...
진짜 무서운 도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짜 무서운 도로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사람 얼굴 모양으로 깍여진 산과 집들이 놓여 있다.
특히 사람 모양으로 깍여진 산은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육중한 부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는 것.
진짜 무서운 도로 2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진짜 무서운 도로진짜 무서운 도로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이 올라 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천길 낭떠러지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버스의 모습이 보인다. 버스가 지나가는 길은 절벽과 불과 1~2센티미터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은 볼리비아의 산악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