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좌담 기사가 문제의 발단이 됐다.
이 기사에는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근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이에 대해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지웅처럼 전쟁 장면을 1시간 이상 끌고 갔다는 둥…. 물론 자질을 의심케 하는 뻘소리지만”이라는 글을 통해 허지웅의 ‘명량’ 비평을 평가절하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명량’이 전쟁 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 없다”며 장단점이 뚜렷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두고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
25일 한겨레 신문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ㆍ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기사가 문제의 발단이 됐다. 해당 기사에서 허지웅은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근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 정말 토가...
앞서 그는 지난 25일 ‘진중권 허지웅 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두고 “머리를 잘 썼어.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 정말 토가...
내가 무슨 ‘명량’이냐. 3년 뒤에는 5000만 안티설이 나오겠다”라고 억울해했다. 이에 MC들은 “1000만이면 웬만한 성인은 다 싫어했다는 얘기” “국민 안티”라며 ‘깐족 개그’를 던져 문희준의 분노를 샀다.
진중권은 “과거 문희준에 대한 악플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나는 그 당시 상황을 몰라서 문희준씨가 왜 욕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풀리지 않는...
26일 방송되는 JTBC ‘속사정쌀롱’ 최근 녹화에서는 진중권과 허지웅이 앞서 SNS상에서 벌어진 영화 ‘명량’ 관련 논쟁 이후 첫 만남을 가졌다.
진중권은 신해철, 윤종신, 장동민과 함께 ‘속사정쌀롱’의 MC로 확정됐다. 여기에 허지웅이 첫 회 게스트로 투입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온라인상에서 영향력 있는 논객으로 이미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이지만, 지난...
‘썰전’ 허지웅이 진중권과 ‘명량’에 관해 벌인 설전을 언급했다.
21일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박지윤,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등이 출연해 ‘서태지와 이지아의 공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 MC 김구라는 이혼한 사이인 서태지와 이지아의 최근 재점화됐던 공방에 대해 “이지아가 서태지와 살았을 때 미주알고주알 어땠다고 이야기 한...
13일 개막한 서울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여성인 마리암 미르자카니를 비롯해 4명이 필즈상을 받았다.
8.정답: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영화 ‘명량’에 대해 ‘졸작’이라고 혹평하며 SNS상에서 설전이 불거졌다. 진 교수는 명량의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진다며 흥행성공에 대해서는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먼저 허지웅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고 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가 이를 비꼬면서 촉발됐고 이에 허지웅이 다시 맞받아치면서 과열 양상을 보였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중권) 선생이나 저나 어그로 전문가지만 이건 아니죠. 저는 '명량'이 전쟁 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졸작...
허지웅-진중권 명량 SNS 설전
허지웅과 진중권의 SNS 설전이 화제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을 두고 시작된 영화 평론이 온라인 설전으로 번졌다.
두 사람의 설전은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을 호평하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를 비꼬았고, 허지웅이 다시 맞받아치면서 과열되고 있다....
허지웅 영화 평론가가 영화 ‘명량’ 평가와 관련해 자신을 저격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에게 반박했다.
허지웅 영화 평론가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 선생(진중권)이나 나나 어그로 전문가지만 이건 아니죠. 저는 ‘명량’이 전쟁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진중권 허지웅 명량
진보논객 진중권이 영화 '명량'과 관련해 영화평론가 허지웅을 비판했다.
진중권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짜증나네. 그냥 명량은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그 얘기 했을 뿐인데, 애국심이니 486이니 육갑들을 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명량'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면, 영화적으로 어떤 면이 뛰어난지 얘기하면 됩니다....
앞서 진중권 교수는 ‘명량’에 대해 자신의 혹평에 근거를 더욱 제시했다. 진중권 교수는 “짜증나네. 그냥 ‘명량’은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그 얘기 했을 뿐인데, 거기에 ‘건전한 애국심’은 왜 나오며 ‘486세대’ 얘기는 왜 튀어 나오는지. 미쳤어. 영화가 영화 외적 요소로 흥행을 할 수도 있지요. 그거 나쁜 거 아닙니다. 흥행은 미학 외적인 수많은 요인에...
영화 명량은 진중권 교수의 폄훼에도 불구하고 최단기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12일 누적관객 1130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흥행을 기록한 아바타 관객수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역대 개봉장 흥행 10위에 해당한다. 영화계에서는 조심스럽게 아바타를 뛰어넘는 새로운 신기록을 점치고 있다.
진중권 명량. 허지웅 명량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영화 '명량'에 대해 분석했다.
허지웅은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명량'의 흥행 요인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지웅은 ‘명량’이 전쟁신을 61분 간 풀어냈다는 점”이라며 “이건 할리우드에서도 하기 힘든 일이다”라며 국내...
진중권 교수가 언급한 ‘활’은 ‘명량’ 김한민 감독의 전작 ‘최종병기 활’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진중권이 오랜만에 공감가는 말을 했다", "진중권 소신 발언 지지한다", "이순신 장군의 스토리에 의지한 텅 빈 영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관객의 수준을 모독하는 발언, 이순신...
진중권 명량
진중권 교수와 박근혜 대통령의 대조적인 영화 '명량' 관람 후기가 화제다.
문화평론가이자 동양대 교수인 진중권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진중권은 이어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의 전작 '최종병기 활'을...
진중권 명량
진중권 교수가 영화 '명량'을 혹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디워3D'에 대한 언급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비평가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영화 ‘명량’을 졸작으로 평가 지었다. 진중권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할 듯”이라는...
네티즌들은 "진중권이 명량 혹평한 이유는?", "진중권, 변호인 나왔을 때랑 다르네", "진중권 발언은 명성만큼의 훌륭한 영화는 아니란 뜻이겄지", "진중권, 명량이 졸작이면, 그 졸작에 열광한 대한민국 관객은 뭐가 되는 거지", "진중권 말에 동의...연기를 잘할 뿐 아주 호평할 대작은 아님", "졸작 맞아요..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