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는 2012년 5월 이후 3년 반 만에 개최된 것으로 동북아 역내 평화와 번영에 중요한 틀인 3국 간 협력 체제가 복원됐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3국 협력의 제도화를 통해 동북아 역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동북아 평화협력의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면서 “3국 정상회의를 정례화하고 3국 협력...
한편 이번 직지의 복원을 위해 투입되는 총 비용은 18억1000만원에 달한다. 이 비용은 청주시가 국비와 도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직지가 내년 말로 복원이 완료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직지 내년 말 복원 완료, 원본이 없어도 여튼 할 수는 있구나" "직지 내년 말 복원 완료, 비용도 만만치 않네" "직지 내년 말 복원 완료...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말까지 나머지 상권 26∼39장을 복원하면 직지 상·하권 78장 모두가 제모습을 찾게 된다.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된 금속활자본 직지는 원래 상·하권으로 만들어진 책이었으나 현재 상권은 진본이 없으며, 하권 2장부터 39장까지는 프랑스 국립도서관 동양문헌실에 남아 있다.
직지는 구한말 프랑스를 대표해 우리나라에 있던 콜랭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