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직장의 신' 종영 후 공개된 단체 MT 사진이 화제가 된 것. 사진 속 김혜수는 조권의 허리에 손을 두고 있다.
이에 김혜수는 한 인터뷰에서 "나쁜 손이 아니라 착한 손이다"라며 "조권은 스케줄 때문에 오지 못할 상황인데 결국 왔더라"라며 "피곤했을 텐데도 열정적으로 현란한 댄스를 췄다. 마치 조권의 콘서트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희준은 드라마 ‘전우치 ’, ‘직장의 신’과 영화 ‘환상속의 그대’, ‘감기’, ‘해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시기에 좋은 감정으로...
KBS '연애의 발견'은 젊은 남녀의 현실적인 연애를 그린 드라마로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 2, 3를 맡은 정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정유미는 앞서 지난해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비정규직의 애환을 닮은 슈퍼갑 계약직'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9월 드라마 시작에 앞서 KBS 황의경 CP가 “‘학교2013’의 이현주 작가와 ‘직장의 신’ 윤난중 작가의 계보를 있는 작가가 탄생할 것”이라며 “신인작가의 강점은 신선함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유보라 작가의 작품세계에 자신감을 드러낸 발언에 타당성이 입증됐다.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다. 복수를 위해 미치듯이 유정(황정음)을 괴롭힌 나쁜 남자...
4월 종영한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역시 2002년 방송된 일본 TBS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이 원작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방영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고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호평받았다. 이 외에도 일본 NTV 드라마 ‘파견의 품격, 만능 사원 오오마에’를 리메이크한 KBS 2TV ‘직장의 신...
12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신동엽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직장의 신' 김혜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고등학교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김혜수가 다닌 고등학교 근처에 살았다며 "등굣길에 모습을 보기도 하고 학교 다닐 때부터 반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수의 모든게 다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최고십니다. 제 주먹은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고 과장’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김기천이 출연한 역할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아의 미친 인맥”, “부녀지간 같아요”, “보아와 어떻게 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심경 고백, 시원시원해서 좋다" "이제 논란이 일단락되길" "심경 고백도 미스김 답게 화통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1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 신드롬의 주역으로 부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불가능해!”
지난 21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을 본 사람들이 보인 한결같은 반응이다. 극중 비정규직 미스김으로 열연한 김혜수도 같은 말을 했다.
2개월간 방송된 16부작의 드라마가 우리 사회 현실에 던진 메시지는 많다. 그 파장도 대단했다. ‘직장의 신’은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강조하는 여느 드라마와는 확실히 달랐다.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을...
한편 김혜수는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배우들과 MT를 갔다가 찍은 사진으로 인해 '김혜수 나쁜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극 중 신민구 역을 맡았던 배우 나승호가 24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서 김혜수는 후드티셔츠를 눌러 쓴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조권의 가냘픈 허리를 꼭 감싸 안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혜수 나쁜손'이라고...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민구 역을 맡았던 배우 나승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 신 엠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드라마방송은 끝났지만, 직신soul은 계속될 거에요. 쭈욱!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 직신밤샘토크클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나승호를 비롯해 김혜수, 조권...
KBS-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전 출연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회 '돌아와요 미스김'을 마지막으로 지난 21일 막을 내린 직장의신 배우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사를 비롯한 마지막을 힘하는 마음을 표했다.
미스김을 연기한 김혜수는 “종영이 실감나지 않는다. 이렇게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이 좋아서 종영하기 싫은 작품도 처음”이라며 “미스김을 만나 큰 힘이...
지난 21일 방영된 16회 ‘돌아와요 미스김’ 편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출연진이 22일 종영소감을 전했다.
미스김을 연기한 김혜수는 “이렇게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이 좋아서 종영하기 싫은 작품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미스김을 만나 큰 힘이 됐고 그래서 힘든 줄 모르고 촬영했다. 미스김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는 미스김(김혜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비정규직 보호법으로 인해 오랜기간 근무한 장규직(오지호)의 어머니이자 미스김의 상사였던 계장이 해고됐다. 이에 총 파업에 들어갔다. 당시 정규직이었던 미스김은 계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파업에 함께 뛰어들었다.
이를 지켜본 정규직 동료가...
직장의 신 오늘 종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스김 정체 오늘 드러나는거야?" "미스김 정체, 알고 보니 인조 인간?" "불륜 드라마가 판치는 가운데 정말 재미있고 시사적인 내용 잘 봤습니다." "직장의 신 시즌2 나오나요?" "막장 드라마 아니어도 대박날 수 있다는 드라마의 정석, 수고하셨습니다." "직장의 신 오늘 종영...
사진 속 조권은 KBS2 '직장의 신' 현수막 아래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직장의 신에서 계경우 역으로 열연한 조권은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마지막 출근길의 아쉬움이 역력하다.
조권 마지막 출근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마지막 출근길이야?" "조권 아쉽다" "직장의 신 끝나는 거야? 그럼 이제 뭐 보지" 등의 반응을...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진은 16회로 예정됐던 분량을 약 2회 연장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불발된 것.
따라서 계획대로 21일 16회로 종영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배우들의 체력, 스토리 전개, 제작진의 컨디션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연장은 무리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그러나 나란히 첫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11.3%의 시청률을 기록해 0.1%포인트의 매우 근소한 차이로 시청률 경쟁에서 밀렸다.
이날 '구가의 서'는 인간 서화(이연희)와 사랑에 빠진 지리산 수호 신수 구월령(최진혁)의 모습을 그리며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1위는 12.3%를 기록한 '직장의 신'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