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진출입로는 올림픽대로 지하화 구간과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개발 사업 공사구역 등과 구분되는 별도의 보행 전용통로를 설치해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한다.
이번 대체 야구장 건립에 투입되는 예상 공사 비용은 약 300~400억 원으로, 서울시와 잠실민간투자사업자 간 협의를 통해 조성한다. 향후 대체 야구장 상업 광고 조정 등을 통해 양 구단과 비용...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시설 같은 수해 취약시설,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 사전 조치를 완료해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다했다.
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도림천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수해 발생 위험이 커, 2012년부터 펌프장...
환경부, 3월 말까지 봄철 초미세먼지 관계부처 합동 총력 대응 체제 가동다중이용시설‧학교 실내공기질 집중 점검 및 공사장 날림먼지 저감 추진
3월은 1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이지만, 특히 올해는 기온이 높고 대기가 멈춰 더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더해 관계 부처...
기존에 지하 10m 이상 굴착공사장에 대해 지하안전평가 이행 여부를 10개소에 한해 표본점검 하던 것을 올해부터 전수(200~300개소) 점검하는 것으로 개선해 지하 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한 것이다.
공공 주도 공사장의 지반침하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지하 10m 이상 모든 공공 공사장은 굴착 단계별(전‧중‧후)로 공동 조사를 시행토록...
석탄발전은 최대 15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7기의 출력을 80%로 제한 운전하는 상한 제약을 추진한다. 보령과 당진 등 노후 석탄발전기 5호기 설비공사에 2172억 원을 투입, 대기오염 방지시설도 개선한다.
이와 함께 동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부문은 기관별로 실내 난방온도 18℃ 준수, 개인 난방기 사용금지, 지하 주차장 50% 소등 등 에너지 절감 조치를 적극...
현장감독 공백을 보완할 수 있는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는 모든 공공시설 공사장으로 확대하고 영세한 공사현장에는 공사 기록용 촬영 장비를 대여한다.
국내 건설공사 발주물량의 70%를 차지하는 민간건설 분야에서는 하도급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하고 감리의 독립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본다.
기존에 공공분야에서만 시행됐던 불법 하도급 단속을 민간...
경기 안성시 한 복합상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9분 '공사장 건물 9층이 무너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0대 남성과 30대 남성 등 2명이 매몰됐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다. 이외에도 5명의 부상자도...
또 구는 강풍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건설공사장, 대형 옥외광고물, 가로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유동 시설물은 고정하는 등 긴급조치에 나선다.
돌봄공무원과 동행파트너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반지하가구 등 침수취약지역의 위급상황 발생 시 대피를 도울 계획이다. 또 별빛내린천 출입은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저지대는 배수시설 등 점검을 시행해 침수 예방을...
내년부터는 100억 원 미만 공공 공사와 민간 공사장에도 확대 적용된다.
앞으로 민간 건설사가 시공하는 현장 가운데 아파트 건설 현장은 지상 5개 층 상부슬래브만 촬영하던 것을 지하층을 포함해 모든 층마다 빠짐없이 모든 과정으로 확대해 촬영하게 된다.
앞으로 주요 건설사는 기존 현장 품질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확대 적용할...
2024년부터는 100억 원 미만의 공공 공사와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해서도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록관리’ 제도 참여 요청에 하루 만에 화답하며 제도 시행에 앞서 선제적 동참 의사를 밝혔다. 현재 민간 건축물의 동영상 기록관리는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대해서 지상 5개 층 상부 슬래브만 촬영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동영상...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은 빗물이 유입하면 출입을 금지해달라”고 경고했다.
또한 “집중호우시에는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면 안 되며, 산과 계곡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며 “공사 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므로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고, 농촌에서는...
재시공 대상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7개 동, 총 1666가구 규모의 단지다. 공정률이 67%다. 큰 손이 가는 공사는 거의 마무리됐다는 뜻이다. 이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됐다. 정부가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을 묻겠다고 벼르고 있으니 손익 문제에 그치지 않을 개연성도 많다. 부실시공의 후환이 이토록 치명적인데도 날림 공사를 남발하는 국내 건설문화는...
관내 지하 1층~지상 3층 이상, 연면적 1000㎡ 이상의 건축공사장 154개소를 점검한 결과 △현지시정 56건 △시정요구 18건 △개선권고 4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해 시정 조치했다.
작업 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분야의 경우 고소작업 시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설치기준에 적합한 작업 발판 및 안전난간을 설치해야 하나 발판 고정 불량, 일부 구간 미설치 등 18건의...
10m 이상 지하굴착공사장, 침수 취약 지역 등 위험구간 공동 조사도 작년 250km에서 올해 500km로 두 배 확대했다. 5월 기준 1659km를 조사한 결과, 도봉, 종로, 동작, 강남, 영등포, 강동, 서초, 중구에서 60개의 공동이 발견됐다. 서울시는 공동 발견 후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동 조사 구간을 확대하고, 발견 즉시 복구 조치에 나서면서 피해 예방에 힘을 쏟고...
조성하는 공사다. 폭우 시 도림천의 물을 저류조로 유입시켜 빠르게 수위를 낮춤으로써 하천범람 위험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5년 완료 예정인 신림공영차고지 빗물 저류조를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림천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저감시키는 시설로 임시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굴토가 완료된 지하 공간에 청룡산에서 내려오는 노면수를 6만 톤까지...
해체공사장 10곳을 선정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쿠팡 덕평물류센터는 2021년 6월 17일 발생한 화재로 건축물이 모두 타버렸다. 이를 고려한 해체 작업 안전계획이 필요하며, 특수구조건축물로 분류돼 해체공사 허가 전에 국토안전관리원이 해체계획서를 검토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해당 현장은 지하외벽 해체 시...
대치역·강남역 일대 도심지 침수 취약도로에는 중점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지하철 역사 등 지하 공간의 침수피해 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재해 유형별 중대 재해예방 계획 수립…“엔데믹 대비 일상 회복 전환”
시는 중대 재해에 대한 예방 대책을 수립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중대재해감사단의 건설공사장 2500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 점검을...
호우로 인해 사면 유실 2건과 광주지하철 공항역 공사장 침수 등 시설피해가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행정안전부는 호우에 대처하기 위해 오후 5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도에 최대 440mm 비가 내렸으며 6일까지 중부지역,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구는 5월까지 집중호우 시 지반 약화, 건축물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수해취약지역 및 수방시설 723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한다.
점검에 따라 문제점이 발견된 곳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2차 점검을 시행해 현장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 보강 등...
직접시공제를 적용하는 중랑 패션봉제 스마트앵커는 총면적 8109㎡,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 지식산업센터와 공영주차장으로 조성된다. 2023년 2월 착공해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222억 원이다.
SH공사는 서울시의 ‘직접시공 확대 등을 통한 하도급 풍토 개선’ 기조에 발맞춰 법률자문, 외부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9월 ‘건설공사 직접시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