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후배 배우인 이승기, 지창욱, 박서준 등 연하남들의 이상형으로 꼽혔다.
이에 하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동갑 친구들이 많이 없다보니 동갑이 제일 불편하다”며 “오히려 연하인 친구들은 더 친구 같고 편하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저를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하고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라고 꼽았다.
하지원이 이상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하지원이 출연해 연하 남자 배우들로 부터의 러브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하지원은 지창욱, 이승기, 박서준, 택연, 장기용 등 연하 남자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꼽힌 것에 대해 “저도 연하가 편하다”라고 대답했다.
하지원은 “주변에 동갑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한편 금나나는 이상형으로 배우 지창욱을 꼽았다. 그는 "드라마 '힐러'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50부작이 넘는 '기황후'를 모두 돌려봤다"라며 "도저히 출구가 없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금나나는 지창욱 외에도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혜민스님을 꼽았고, 이에 혜민스님이 '택시'에 동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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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나나는 이상형으로 배우 지창욱을 꼽았다. 그는 "드라마 '힐러'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50부작이 넘는 '기황후'를 모두 돌려봤다"라며 "도저히 출구가 없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금나나는 지창욱 외에도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혜민스님을 꼽았고, 이에 혜민스님이 '택시'에 동승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이상형 및 연애관에 대해서 밝혔는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나를 아이처럼 순수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그 때 그 때 다르다"고 답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팬미팅 겸 콘서트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약 5300명의 현지 팬들이 참석했고, 이는...
보라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배우 지창욱, 방송인 유병재, 가수 박재범 등이 보라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데뷔 초부터 일편단심 송중기다. 방송에서 통화도 하고 우연찮게 사적으로 보기도 했지만 단순한 팬심"이라고 강조했다.
보라는 "만약 송중기가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
힐러 지창욱 이상형 화제…“하지원보다 송혜교” 박민영은?
힐러로 인기몰이 중인 지창욱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창욱은 KBS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과거 배우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과 관련해...
사실 시간도 없었다. 이제 사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창욱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창욱, 송혜교 하지원 찍기만 하면 되는 것?”, “지창욱 매력있네 송혜교 하지원씨도 넘어갈 듯”, “지창욱, 기황후 끝나고 뭐하는 지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