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추진하던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지역혁신 공모사업)’의 협업구조를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까지 확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89개 인구감소 지역과 18개 관심 지역 등 107개 지자체 및 농촌협약에 기선정된 84개 지자체를...
콘솔게임 집중 육성 위한 세계적 플랫폼사 협력, 유명 IP 활용 제작게임시간선택제 자율규제 전환, 선의의 게임물 사업자 보호 제도 마련
정부가 2028년까지 게임 매출 30조 원, 게임 수출액 120억 달러(16조6200억원), 게임 종사자 9만5000명 규모로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5개년 게임산업 진흥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경제부총리 주재...
올해 ‘기금 투자계획’과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사이에 유사한 과제는 자금이나 바우처 등을 연계해 지원한다.
지자체와 연계해 낙후지역 내 스마트 혁신지구도 조성한다. 2021년 조성 완료된 혁신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입주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ESG 경영 혁신을 위해 유형별 지원도 강화한다.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해당 사업은 지역특구 내 성장 가능성 높은 전통ㆍ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과제당 사업화(시제품 제작, 시험ㆍ인증, 마케팅 등) 비용을 연간 국비 5억 원(지방비 10%이상 부담) 내외로 최대 3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군구가 운영ㆍ관리 중인 지역특구와 연계해 시너지 창출을 유도하고자 25개 신청과제 중 특구 연관성, 고용ㆍ매출 효과 등 연고산업...
우선 지역 특구 연고 산업ㆍ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특구 기업ㆍ혁신기관이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는 기업과 혁신기관 육성하고 기반조성 등 지원사업 메뉴판 12개 신설한다.
지역 특구 기업 등에 투자하는 지역 뉴딜 벤처펀드(2021년 기준 4개 권역) 조성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한도 우대(5.61조 원)한다. 또 2022년부터 지역특화산업육성 연구·개발에...
중기부 곽재경 지역특구과장은 “지역특구 신규 지정과 계획 변경을 계기로 지역 특화사업에 규제 특례를 적용할 수 있게 돼 지역경제 활력 제고가 기대된다”라며 “성과가 우수한 특구는 지역 연고 산업과 연계해 성장을 촉진하고 유명무실한 특구는 원활한 퇴출을 유도하는 제도 개편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비수도권 시·군·구의 특화된 자원과 기술을 기반으로 연고산업을 하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고자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지원 과제 23개를 선정했다.
7일 중기부는 선정한 23개 과제에 과제당 사업화 비용 5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과제별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연고사업은 지역 내 특산...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산업 분야에서 대를 이어가는 종사자가 다수 존재하거나 관련 기술이 전수되는 것이 '지역연고산업'이다. 이번 사업은 이 같은 시ㆍ군ㆍ구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 및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업은 비수도권 소재 지역 혁신 기관에서 23개 내외의 기업 지원 과제를 신규 발굴·추진한다. 지역연고산업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분야의...
프로스포츠를 통한 지역 스포츠 산업 발전도 추진한다. 기초지자체를 연고지로 선정한 프로 2군 구단에는 주최단체지원금 배분을 위한 구단 성과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프로스포츠 연맹이 주최하는 종목별 컵 대회를 유치하는 지역에는 지역사업 공모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 스포츠 사회적 경제 조직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산업부는 또한 사회적 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컨소시엄을 이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도 시행하기로 했다.
중기부 역시 각 시도별 주력산업과 연고산업을 육성하는 데 역량을 모은다. 지역기업의 R&D와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도와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다. 또 지자체가 선정한...
대림산업 사장(경영관리본부장)을 맡았다. 또 LG텔레콤 전략기획담당 상무, 하나로텔레콤 전략부문장 전무, 씨앤엠(종합유선방송사업자) 대표 등을 지냈다.
신성장부문은 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2차전지 소재사업 등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을 맡는다. 신성장부문 산하에는 벤처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지역연고인 한화그룹과 김승연 회장의 충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멀리의 경영철학이 있어 대기업과 지역 농가의 상생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다”며 “충남도와 두터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갤러리아가 갖고 있는 유통채널과 정보를 총 동원해 충남 농식품과 농산물을 고품질화,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매력 있는 명품으로...
다양한 산업의 스팩트럼 중에서 하이테크·신기술 외에도, 고용 대응책 마련이라는 측면에서 고용유발 효과가 큰 지역연고사업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입혀 활성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지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정책기획단이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 시 신산업 부합 여부를 함께 검토하는 것도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신산업 분야별로 표준화가 필요한 부분을...
각 협력권 내 지역기업은 유망품목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금 또는 산업별 여건ㆍ특성에 맞는 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이외에도 시군구 지역 연고 전통사업과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에 각각 449억 원과 98억 원이 들어간다. 지역 내 풀뿌리 기업을 육성하고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혁신주체를 연계한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 대상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거점으로 한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등 생활체감형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시민들이 경주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한수원은...
대표사업으로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 유치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거점으로 한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지역 유치를 목표로 경주상생협력팀을 신설해 기업유치, 현지기업 육성 등을...
세부사업별로는 우선 지역 주력산업 육성사업에 2900억원이 투입되고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엔 2458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혁신도시 연계 지원사업은 150억원, 시ㆍ군ㆍ구 지역 연고전통사업은 687억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내년도 진흥계획은 지역주력사업, 경제협력권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 신산업육성을 위한 산업거점사업과 지자체 자체의 육성산업을...
휴게소 주차장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사업인 ‘썬-로드(Sun-road)’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관련 지역산업 육성에 일조한다는 계획 하에 꾸준히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공사는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역사회 융화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는 지난 5월 배구단의 연고지를 성남에서 경북 김천으로 이전하여 같은 팀을...
한편,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2012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3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ICT융합 분야에 전문화된 대학ㆍ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