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설 업체의 초기 원금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기간 중 원금 상환비율을 축소했다. 추가로 △신규고객 △기술등급 △지식재산권 담보 제공 여부 등에 따라 추가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신성장동력 대출은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맞춰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
소유권이 이전되는 담보신탁대출 대비, 위탁자의 안정적인 재산사용이 가능하고 수탁자도 예상하지 못한 법적책임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부동산 신탁수익증권 발행은 부동산신탁사만 허용하고, 금전채권·무체재산권·증권·동산·부동산관련권리·담보권은 해당 재산 신탁이 가능한 은행·증권·보험 모두 허용한다. 재산 구성은 단일 종류로...
일괄담보란 담보자산 활용도 제고를 위해 기계, 설비, 지식재산권, 매출채권 등 한 기업이 보유한 여러 자산을 모두 합쳐 하나의 담보로 하는 대출 방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동산 자산 비중이 높은데도 담보대출 중 부동산담보 비중이 2016년 기준 93.9%에 달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중소기업의 동산 자산은...
기은은 지식재산권(IP) 등 다양한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하여 혁신성 높은 중소기업에의 자금공급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은의 기술신용대출 평가액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52조4000억 원으로 그해 상반기(46조2000억 원)보다 6조 원 이상 늘었다. IP담보대출 실적도 지난해 하반기 2126억 원으로 상반기(769억 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경남은행은...
또, 녹색금융 확산을 위해 환경표지인증서ㆍ녹색인증ㆍK-RE100ㆍK-EV100 등 친환경 관련 인증서 보유기업에 0.1%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자동이체 실적 △상시근로자 수 △동산 및 지식재산권 담보 제공 등에 따라 1.0~1.5%p 대출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지식산업센터, 스마트공장, 근린상가 등 업무용 부동산을...
최근 들어 일부 은행은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의 조건을 완화하는 등 대출 허들을 낮추기도 하고 있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부실 대출이 생길 경우 IP가 담보일 경우 사실 리스크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금융은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자본이 부족해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 미래가치를 인정해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기술금융은...
특허권의 가치 담보를 위해 변리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기술경영자(CTO)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CEO 또는 CTO에 대한 지식재산권 교육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
이태영 LNB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강한 지식재산권(IP) 창출을 위해 1과 1변리사를 확대하는 한편, 맞춤형 IP 교육과 민간기술 지원을 강화한다. 기술이전은 매출 50억 원 이상 우수기업 대상 타깃 마케팅과 전용실시 확대로 우수기술 성과 확산의 산업적 파급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기업의 자금 애로 해결을 위한 기술금융(·투융자)도 연계 지원한다. IP 담보, 저금리 대출 지원을 확대하기...
특허청은 지식재산 금융 규모는 2019년 1조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52.8% 급증하며 2조 640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IP 금융은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IP 가치평가를 거쳐 금융기관이 IP 담보대출·IP 보증 대출·IP 투자 등 형태로 기업에 자금을 제공한다.
유형별로는 IP 담보대출액 1조 930억 원, IP 보증액...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기술 가치가 높은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담보대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허담보대출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의 기술성과 사업성 등 미래 기술가치를 평가해 이를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당 연간 최대 30억 원(운전자금 5억 원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진공은...
하지만 지식재산권(IP) 출원 건수의 증가는 지식기반사회로 진입하면서 발생하는 당연한 결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정부의 IP 관련 정책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IP 금융 정책이다. 기업이 보유한 IP를 담보로 하여 기업의 운전자금을 빌려주는 IP 담보대출이 점점 더 활성화하고 있다. 2019년 말 4331억 원을 기록하던 IP 담보대출...
박범계 의원은 3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특허법에 도입하는 법안과 IP담보대출을 확대하는 발명진흥법 등의 개정법률안 통과에 기여하였다. 최근에도 박범계 의원이 주도한 지식재산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었다. 생산범위를 초과한 판매수량에 대해 합리적인 특허실시료를 계산 및 합산하도록 하여 특허권자가 제대로 된 실질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신한은행은 유망 기술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TCB(기술신용평가)ㆍ IP(지식재산권)ㆍ동산담보대출의 지원규모를 확대한다. 또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상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뉴딜 관련 특화 상품을 만들어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바이오·첨단소재 분야 등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강화를 위한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GIB...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지식재산권 보험 등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 김아린 연구원은 "중국은 자국 반도체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해 반도체 기술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의 반도체 기업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고 자체 기술 확보를 더욱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재·부품·장비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4대 사회보험 자동이체 실적과 상시근로자 수, 동산ㆍ지식재산권 담보 제공 여부 등에 따라 1.3~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식산업센터, 스마트공장, 사무실 등 업무용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경우나 산업단지 내...
이번 특허는 지식 재산을 담보로 설정하여 대출을 실행함과 동시에 지식 재산을 널리 홍보한 후그 가치를 존중하는 투자처와 대출자를 연결시키는 것이 핵심 포인트로 볼 수 있다.
지식재산의 범위는 산업재산권, 소설, 연극, 음악, 미술, 건축물에 관한 저작권, 신지식재산권, 도메인 주소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 등 매우 다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무형 자산인 지식...
지식재산권을 포괄해 한 번에 담보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일괄담보권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이종자산에 대해 하나의 담보권을 설정할 수 없었다.
또 현재는 법인등기 또는 상호등기를 한 사업자만 동산담보제도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개정안은 사업자등록이 있으면 상호를 등기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아울러 담보권 존속기간(5년) 규정을 삭제해 장기대출이...
NH농협은행은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평가하고 담보로 취득해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의 가치평가 수수료는 특허청과 농식품부, 농협은행이 부담한다. 최대 1.5%p 우대금리를...
금융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식재산권(IPㆍIntellectual Property) 담보대출 잔액(4044억원)까지 포함한 전체 동산담보대출 잔액은 6월 말 기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반 동산담보(IP제외)의 경우 지난 6월 말까지 지난 1년간 신규 공급액은 5951억 원(IP제외)으로 예년 대비 약 7.8배가 증가했다. 대출잔액은 6613억 원(IP제외)으로 약 3.2배 증가했다.
IP담보의...
그는 이날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IBK 창공(創工) 부산' 개소식에 참석해 "부동산 담보나 재무성과가 미약하더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선진적 기업금융 관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보유한 기계, 재고,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자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동산금융 활성화 정책을 차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