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섭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안전과 관련한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지 이사장은 이날 기해년(己亥年) 신년사를 내고 "협회 특성상 국내 대형 건물의 안전 관련 데이터를 집적하고 있지만 이렇게 집적된 데이터를 활용하는 능력은 아직 미흡하다"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정규화하고...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기업성보험 물건의 위험평가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리스크 관리, 언더라이팅(인수), 보험료 산출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대섭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손해보험사의 위험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위험률체계 개선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지대섭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이날 “온 몸과 마음을 다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국민은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우리 협회도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재난관리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소방안전봉사상은 지난...
것을 두고 "보다 적절한 후보자들을 폭넓게 물색하고, 차기 회장 취임을 국정감사 뒤로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손보협회장 후보로는 삼성화재 사장 출신인 지대섭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금융감독원 출신인 나명현 전 현대해상 상근감사,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 등이 업계에서 언급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지대섭 이사장은 "종합위험관리전문기관으로서 기계위험, 기업휴지위험 등으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험손실 경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위험관리를 주도하자”고 말했다.
화재보험협회는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 설립됐다. 중대형건물의 화재 안전점검, 보험요율할인 등급...
이 밖에 한기정 보험연구원 원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 지대섭 화재보험협회 회장, 김수봉 보험개발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재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이 자리에서 '주요국의 저금리 정책 대응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손주형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은 '2016년 하반기 보험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조 연구위원은 저금리 환경 지속과...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대섭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최근 재난의 대형화, 복합화에 따라 재난 예방을 위한 공동대응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안전처 및 협약 참여기관과 함께 우리 국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화재보험협회(KFPA)는 13일 오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을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이사,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 삼성화재 사장,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지 신임...
한국화재보험협회 차기 이사장에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이 단독 후보로 올랐다.
9일 화재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면접을 진행해 지 전 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화보협회는 다음주 중 사원총회를 열고 투표를 실시해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 전 사장은 강원도 고성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그동안 손보협회 회장직을 두고 이수창·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 서태창 전 현대해상 사장, 김순환 전 동부화재 사장, 진영욱 전 한화손보 사장 등 민간 출신 전직 CEO들이 다수 거론됐다.
앞서 서태창 전 현대해상 사장이 자진해서 후보직에 물러났고, 삼성화재 출신들도 뒤를 이었다. 업계 화합 차원에서 대형사들이 한 발 양보한 조처로 보인다.
손보협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서울 과천 서울경마공원 관람대에서 연말 나눔 캠페인에 거액의 성금을 기탁한 8마리의 경주마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했다. 지용철(왼쪽 세 번째부터) 감독, 지대섭 서울마주협회장, 문세영 기수 등 참석자들이 경주마 '지금이순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최근 쇄신갈등을 봉합한 박근혜 대선후보의 대통합행보가 재점화된 것으로, 이들의 입당이 향후 대선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다음은 입당 전직 의원 명단이다.(무순)
유갑종 김형광 이홍배 안동선 이길범 송천영 신민선 박규식 김영도 이윤수 국종남 고홍길 원광호 지대섭 조한천 이강희 하근수 반형식 이희규 최수환
황 사장은 1953년 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KAIST 산업공학 석사를 지낸후 1976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지난 2006년 제일모직 패션부문장에 이어 2009년부터 제일모직 사장을 맡아왔다.
삼성사회공헌위원으로 나란히 위촉된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 에스원 서준희 사장, 삼성생명 김상항 자산운용부문장 사장도 사실상 실무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한편 전임 지대섭 사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삼성화재 CEO 교체는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 지 사장이 부임한 지 3년이 지나면서 세대 교체의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인사에서는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에서 10년간 CEO로 재직한 이수창 사장이 물러난 바 있다.
삼성BP화학 대표이사 사장
◇이동·위촉업무 변경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종우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박준현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김 석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장원기 중국본사 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 △지대섭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서준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김상항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1953년생은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 삼성SDI 박상진 사장, 삼성증권 박준현 대표 등이 있다.
4대 그룹 가운데에서는 SK그룹 CEO들의 평균 연령이 53.6세로 가장 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대차(56.2세) △삼성(56.6세) △LG(58.1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삼성그룹 CEO 평균연령이 1.2세 낮아져 ‘젊은 삼성’현상이 뚜렷해졌으며...
삼성화재는 8일 오전 을지로 본사에서 지대섭 사장과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는 손보업계에서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8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