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등 체험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으니, 많이 오셔서 즐거운 독서 경험을 해보길 추천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화문 책마당 및 책읽는 서울광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장하는 도시, 성장하는 국가의 중요한 문화 기반은 시민들의 즐거운 책읽기”라는 점을 강조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광장에서 책과 문화예술이 사계절 흐르도록 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책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판 각도 역시 최대 45도까지 기울일 수 있어 책 읽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비대면 학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멀티탭, 배선홀 등을 탑재했다.
일룸은 ‘신학기 아이방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오는 3월까지 진행한다. 학생방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일룸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 및 제품 별로 사은품을...
1학년부터 독서교육을 강조하는 만큼 책 읽기에 흥미가 있고 독서 습관을 어느 정도 갖추고 간다면 학교 수업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 미리 대비해야
중학교는 초등학교 때와 많은 것이 달라진다. 박정현 한국교육정책연구소 부소장(인천 만수북중 교사)은 “우선 1교시 수업 시간이 40분에서 45분으로 5분이 늘어나고 최대 7교시까지...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는 과정이 놀이가 되고, 그 놀이가 읽기 능력을 키워주는 즐거운 독서 교육이 되는 것이다.
북앤북의 큐레이션 서비스는 4단계로 △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들이 선정한 연령별 독서학습전략 수립 △ 빅테이터 기반 고객 기호분석을 통한 유명 출판사의 연합 플랫폼 제공 △ 교육부 선정 발달영역 맞춤 북큐레이션 △ 균형잡힌 독서식단을 위한...
고민경(국사학과 17), 김가영(국사학과 17) 학생이, 3등에는 권세인(프랑스어과 16), 정우진(시각·실내디자인학과18)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책읽기 문화조성 및 인문 역량 증진, 도서관 이용활성화 및 회원교 학생들간의 유대강화와 독서교류 확산을 위해 진행뙜으며, 동덕여대를 포함한 총 12개 회원교 소속 재학생 120여명이 참가했다.
자체적으로 △팀 혹은 담당 단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일일봉사 ‘1팀ㆍ1담당 1나눔’ △목소리 기부를 통한 시각장애인 책 읽기 봉사 ‘U+보네이션(Vonation)’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두드림 U+ 요술통장’ 등 다양한 사내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KT와 협력해 ‘기가지니’ AI스피커를 활용한 놀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입체적인 책 읽기 활동을 더했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AI독서케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문지애 전 아나운서를 발탁하고, 이달 말까지 ‘AI독서영유아검진’ 무료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이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1세부터 초등학생...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최근 유아 학습 시장은 국영수와 같은 주요 과목 보다 창의력∙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방문 미술, 악기, 발레와 같은 예체능 학습이 늘고있다”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독서 활동에 미술을 접목시켜 학부모 니즈를 충족시키고, 아이들은 독서를 더 즐거운 경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프로그램에...
서점마다 시간과 요일 등이 다를 수 있으니 가까운 참여 서점에 전화해 미리 일정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조직위 측은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새로운 공간으로서의 서점, 달라진 서점을 마주하고 책과 더 가까워지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서점이 밤길의 쉼터이자 산책길의 포인트가 되어 ‘함께 읽기’가 즐거운 주말 약속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간과 요일 등이 다를 수 있으니 가까운 참가 서점에 전화해 미리 일정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조직위 측은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새로운 공간으로서의 서점, 달라진 서점을 마주하고 책과 더 가까워지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서점이 밤길의 쉼터이자 산책길의 포인트가 되어 '함께 읽기'가 즐거운 주말 약속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시’, ‘별 헤는 밤’, ‘십자가’ 등 일제 치하 암울한 시대에서 시인 윤동주의 결 고운 서정성을 담은 작품이 실렸다.
이 책에도 봄은 담겨있다. ‘짧지만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다 간 윤동주의 봄에 대한 표현이다.
‘즐거운 종달새야/어느 이랑에서나 즐거웁게 솟쳐라./푸르른 하늘은/아른아른 높기도 한데…’(작품명 봄)
‘씨앗도서’를 만나는 순간, ‘읽기’의 딱딱한 의무감이 즐거운 놀이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다. 밑줄을 긋게 만드는 책, 책을 덮고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 남은 페이지가 줄어드는 게 안타까운 책, 작가의 다른 책들을 따라가게 만드는 책들이 이런 ‘씨앗도서’가 아닐까.
더 이상 베스트셀러를 억지로 붙잡고 씨름할 필요가 없다. 나만의 씨앗도서와 만나는 것이야말로...
하지만 멀어서 책 표지가 잘 안 보인다. 어떤 날은 지하철에서 내릴 때 일부러 그의 옆에 다가가 무슨 책인가 훔쳐본 적도 있다.
그가 앞으로도 좋은 책을 어김없이 많이 읽기 바란다. 독서에는 삼여(三餘)가 있다고 했다. 한 해의 여가인 겨울, 하루의 여가인 밤, 그리고 날씨의 여가인 비오는 때가 독서하기에 좋다는 뜻이다. 당송팔대가의 한 분인 구양 수는 삼상지학...
즐거운 한 일정을 보낸다. 금년 겨울 어떤 책으로 마음의 살을 찌우며 보낼까 생각해 본다.
내가 책을 읽는 공간 중의 하나인 지하철에서 어느 시점부터 책 읽는 사람 보기가 어려워졌다. 스마트 폰이 보편화되기 전에는 책을 보던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점차 줄어들더니 요즈음은 거의 볼 수 없는 경우에 이른 것이다. 우리사회가 소득의 양극화를 언급하지만 책읽기의...
이 행사는 인생의 소중한 황금기를 군복무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책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책 읽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말까지 국방부 직할 전국 50개 부대의 병영 내에서 총 2만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서관 개관식을 비롯해 명사 특강과 독서코칭, 북콘서트, 장병 장기자랑 등 다양한...
23일 방송될 KBS 1TV '즐거운 책읽기'에 출연한 임형주는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 집필한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를 추천한다. 책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을 소개하며 남녀주인공인 쥰세이와 아오이를 연상시키는 본인의 연애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임형주는 프로그램 최초로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피렌체를...
시청자분들이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정용실 아나운서는…
1991년 KBS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주부, 세상을 말하자’ ‘여성공감’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 1TV ‘즐거운 책 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서른, 진실하게 아름답게’와 ‘도시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공저)이 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그 만큼 독하게 달려들었다”고 말했다.
실제 6일 언론에 공개된 ‘가비’에서 김소연은 능수능란한 감정의 완급 조절로 작품 속에 자신을 완벽히 녹여냈다. 인터뷰 당시 내뱉은 ‘죽기 살기로’가 눈에 보일 정도였다.
사실 ‘가비’와 김소연은 이미 재작년에 만난 사이다. 평소 책 읽기를 즐겨하는 그는 한 대형서점에서 예쁜 표지의 책...
◆ 책 읽기 통해 영어 익히는 새로운 학습법 제시
영어도서관&영어독서교실 ‘닥터정이클래스’는 영어교육 현실의 어려움을 인식, 책 읽기를 통해 자연스레 영어를 익히는 새로운 영업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또‘영어원서 전문도서관’으로 미국 초등학교의 필독서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들이 추천한 1000여 권이 넘는 다양한 종류의 원서들을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