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3일 경기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특성상 골목에 점포가 밀집돼 화재에 취약하고,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했다.
용인 중앙시장은 1960년 개설돼 하루 8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10년(2014~2023년)간 3건의...
행정안전부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자 오전 8시를 기해 태풍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이날 낮 12시께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 오후 6시께 서귀포 서쪽을...
정부는 16일 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어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 등을 논의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체 전공의 1만3756명 중 전날 출근한 전공의는 8.4% 수준인 1155명에 머물렀다. 사직 처리 레지던트는 86명에 불과하다. 앞서 조규홍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9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함께 장마로 인한 피해현황과 기관별 대처상황 등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2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중대본 1단계는 기상청에서 호우경보가 3개 이상 시·도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충청권남부와 경북북부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30mm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행정안전부는 남부지방을 비롯해 수도권 등 중부지방까지 호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2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3일까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rkddnjsrnjs 20~80mm(많은 곳 120mm↑), 충청권 30...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되고 전라, 충청, 경상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30일까지 저기압과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 30~100mm, 충청권과 전라권 50~100mm, 경상권과...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화성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첫 회의가 진행됐는데요. 사망자 신원확인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가족이 어려움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산재보상대책반'을 통해 산재보상 신청이 들어오면 즉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죠.
정부는 노동부와 환경부, 행정안전부...
절차상 '화재대응 공통 표준작전절차'와 '금속화재 대응절차'에 따라 이번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화재에 대응해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고용노동부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를 꾸렸다. 환경부는 화학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염소와 황산화물 등 유해화학물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정부가 24일 경기 화성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화재로 범정부적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다. 이날 화재로 발생한 사망자는 16명, 실종·부상자는 11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대본부장을 맡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낮 12시 36분 중대본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과 신속한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회의 후 공장 화재...
이에 정부는 범정부적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화재현장에 도착하는 한편, 이날 낮 12시 36분 중대본 회의를 열어 관계기관과 신속한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긴급하게 현장에 도착해, 인명피해 현황과 함께 구조 진행...
행정안전부는 제주·전남권·경남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로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3일까지 제주도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 광주·전남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
한덕수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도 중대본 회의에서 "의료계가 무리한 요구를 거두고 의료 개혁에 동참해 주체이자 브레인이 돼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협은 이러한 복지부의 답변에 즉각 반발했다. 의협 관계자는 "정부는 스스로 일으킨 의료사태에 대한 해결 의지가 전혀 없음을 다시 확인했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근거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법원에서 요구한 모든 자료를 충실하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국립대학의 의대 증원을 반영한 학칙 개정안 부결에 대해선 법령에 따른 시정명령을 예고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8일을 마지막으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브리핑이 중단됐다. 여당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로 대통령실 참모진과 국무총리 교체가 예정된 상황에 정부도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의료계는 여당의 총선 패배가 무리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의 결과라고 주장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27일(수)
△고용부 차관 14:30 재난안전훈련(READY Korea 훈련)(서산)
△따뜻해지는 봄철, 지붕‧사다리 및 나무 위 작업 시에는 떨어짐 사고에 유의하세요!(석간)
△퇴직연금 새로운 수수료 부과 체계 시행
△‘찾아가는 공공부문 채용절차법 교육’ 신청·접수
28일(목)
△고용부 장관 13:30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서울), 15:00 비상경제장관회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1차장으로 비상진료대책과 집단행동 대응 총괄을, 행정안전부 장관이 2차장으로 지자체 재난안전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이에 정부는 이날부터 의사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다. 별도의 신청이나 지정 없이 희망하는 의원·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