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운용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금리 메리트가 높은 중국본토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중국본토주식에 일부(30% 이하) 투자하는 순수 채권혼합형 상품은 업계 최초다.
주식은 상하이와 선전시장에 상장된 중소형주와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며 채권운용은 표면금리 4~5% 수준의 우량회사채와 국유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이 펀드는...
또한 채권혼합형 ‘동양차이나RQFII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은 주식형과 채권형 모펀드를 활용해 주식30% 비중과 채권70% 수준으로 운용되는 상품으로 최근 시장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3가지 유형의 펀드는 모두 공모형이며, 원 달러간 헤지형과 언헤지형으로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는 구조다....
이중 작년부터 인기를 끌던 주가연계증권(ELS)은 과열 우려로 투자가 주춤해진 대신 이보다 위험이 낮은 채권 혼합형 펀드로 자금이 몰리는 모습인 것.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007년 4월 6일 설정된 ‘동양중소형고배당30증권1호(채권혼합) 펀드’는 최근 1년 16.13% 수익률(2015년 4월 30일 고시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벤치마크 8.83%를 크게 웃도는...
동양자산운용은 새마을금고 및 신협(이하 소매금융기관) 등의 여유자금운용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동양중소형고배당30혼합형펀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주식에 30% 이하로 투자하고 국내채권에 신용등급 A- 이상에만 투자, 파생상품 투자는 배제한 상품이다.
동양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지난 2007년에 설정돼 기존에도...
이 펀드의 최근 1년 누적 수익률은 30%를 웃돈다. 이는 배당형뿐만 아니라 전체 주식형펀드를 통틀어도 최상위 성적이다.
올 들어서는 변액보험과 사모펀드 등 기관자금 유치도 크게 늘었다. 잇단 악재로 펀드시장이 환매 몸살을 앓고 있지만 올초 이후 주식, 혼합형 등 전체 펀드 유형 자금이 총 2조7000억원 증가한 것.
우수한 성과 배경과 관련해 이 대표는 “일관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