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앞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8월 과창판과 선전증권거래소의 창업판, 메인보드, 중소판 등 중국 증시에 상장하는 새내기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펀드’를 처음 출시했으며, 판매사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지난 10월 동일한 구조의 2호 펀드를 내놓았다.
이처럼 자산운용업계에서 과창판을 주목하고 있는 것은 차세대 IT 기술, 신소재...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8월 커촹반을 중심으로 선전증권거래소의 촹예반(창업판·차스닥), 메인보드, 중소판 등 중국 증시에 상장하는 새내기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펀드’를 출시했다. 중국 공모주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500억 원어치 물량이 완판됐으며 판매사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동일한 구조의...
올 8월말까지 상장된 종목은 165개로 같은 기간 창업판(87개), 메인보드(74개), 중소판(36개) 등 기존 중국 주식시장 대비 상장 종목수가 많고 기관배정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상장직후 5일간 상하한가 제한이 없고, 이후 20%의 일간 상하한가를 적용받는다.
창업판은 미국 나스닥과 같은 중소형 기술주 중심의 심천거래소에 개설된 시장이다. 올 8월부터 상장...
창업판(創業版·Chasdaq), 메인보드, 중소판(中小板) 등 기존 중국 주식시장 대비 상장 종목수가 많고 기관배정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상장직후 5일간 상하한가 제한을 받지않고, 이후 20%의 일간 상하한가를 적용받는다.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펀드는 과창판 및 창업판, 메인보드, 중소판 등의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공모주에 투자한다. 2019년 기준...
지난해 말 기준으로 70개 종목이 상장됐으며 창업판, 메인보드, 중소판 등 기존 중국 주식시장 대비 상장 종목수가 많고 기관배정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펀드는 과창판을 포함해 창업판, 메인보드, 중소판 등의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공모주에 투자한다. 2019년 기준 중국에 상장된 공모주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약 144%(시총...
시장별로는 메인보드 267개, 중소판 411개, 창업판 203개 종목이다.
다만 투자 리스크가 높은 창업판에 대한 투자는 선강퉁 시행 초기인 만큼 개인 투자자의 참여는 제한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관투자자에게 우선 개방된다.
선전증시는 한국의 코스닥시장과 마찬가지로 IT, 헬스케어, 전기차,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경기소비재 등 신성장 업종의 비중이...
신경제 산업 내에서도 성장률이 높은 중소형 우량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일반기업, 중소기업부문(중소판·SEM), 벤처기업부문(차이넥스트)을 담고 있는 CSI700지수를 사용한다.
총 보수는 A클래스 연 1.69%(선취수수료 1% 이내 별도), C클래스 2.29%, C-e클래스 1.49%이며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전국 지점 및...
메인 보드 270개, 중소판(SME보드) 410개, 창업판(ChiNext보드) 200개 등이다. 다만 창업판은 전문적인 기관투자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유 상무는 “상하이증시는 중국 국유기업(SOE)과 기관이 주로 상장돼 있는 반면 선전거래소는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들이 상장돼 있다”며 “중국이 지난 2년간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IT, 의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투자를 많이...
선전증시 ‘중소판’이 지난달 17일 사상 처음으로 상하이증시를 제치고 거래량 1위에 등극했으며 현재도 치열하게 수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소판은 지난 2004년 출범했으며 민간 중소기업 중심의 거래소다. 중소판은 대형주 중심의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 ‘메인보드’, 중국판 ‘나스닥’으로 꼽히는 ‘차이넥스트’...
선전거래소는 메인보드, 중소판(SME 보드)과 창업판(차이넥스트)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중 창업판은 미국 나스닥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류 부주임은 “선강퉁에는 선전의 메인보드와 창업판, 중소판에서 ‘신경제’로 대표되는 종목들이 포함될 것”이라면서 “아직 어떤 종목이 포함될지는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중소판(2004년), 창업판(2009) 시장 출범을 통해 매력적인 중소형주를 다수 보유하며 ‘중국의 코스닥’으로 불린다.
중국정부가 세금감면 및 규제완화 등 선진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매력적인 종목이 많고, 상하이거래소에 비해 업종도 다양하다.
부동산 1위 기업 ‘완커’와 가전분야 거물인 ‘미디어그룹’ ‘Gree전기’, 중국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