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미국에서 시행 중인 정책으로, 미국 중소기업처는 지난 2월 이후 승인된 대출을 받은 기업에 월 9000달러를 한도로 3개월분의 원리금과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 속 정부의 한정적 재원에 대한 우려도 빼놓을 수 없다. 노용환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융자 지원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취지”라면서...
10일 대만 경제부 중소기업처(SMEA)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기업을 매출액 등 사업 규모가 아닌 △사업 유형 △조달 가능 자금 △직원 수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SMEA는 △육성 △투자 △보조금 △금융 △시상 △컨설팅 △스타트업·사회혁신 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다. SMEA는 우리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처럼 중견·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문재인 정부가 통상 기능의 외교부 이관에 따른 외교통상부 부활,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의 분리독립 등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 6월 임시국회에 넘기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6월 국회에 정부조직개편안을 제출할 것”이라며 이 같이...
중진공은 이날 행사에서 '성장단계별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정책'으로 대만의 중소기업처(SMEA)와 최우수 중소기업정책상을 공동 수상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중진공은 창업과 성장, 그리고 재도전에 이르는 선순환 기업생태계를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지원의 시장선도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통해...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150개 학교를 선정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과 선정된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이 취업 약정을 맺고 해당 기업이 원하는 교육을 시킨 후 채용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중소기업 특성화고 육성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총 676억원을 투입해 3만명 이상을 취업시켰다....
이날 주제발표는 국내 산업저작권 분야 최고 권위자인 손승우 단국대 법대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양봉환 중소기업처 기술혁신국장,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 현창희 전자통신연구원 사업화 본부장, 오상균 변리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인력 빼가기, 갑(甲) 지위를 악용한 압박, 복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