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뱅크(iM뱅크)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세계화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보증재원 10억 원을 특별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iM뱅크와 기보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의 역동적 혁신성장 및 세계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정부의 주요 정책인 '신성장4.0 전략'과 '중소기업의 세계화 전략' 등을 뒷받침해 복합경제...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표준협회(협회)는 13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인공지능(AI) 기술중소기업 사업화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AI 사업화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고, AI와 관련된 ISO 인증 및 금융지원을 통해 AI 우수기술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에...
우리은행은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데이터 기반 공급망금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기 생산단계에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사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엘리스그룹은 해당 플랫폼을 LG, SK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등 총 4000여 곳에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2022년에는 신용보증기금의 ‘제8기 혁신아이콘’에 연이어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교육을 넘어 테스트ㆍ클라우드ㆍ인프라 등의 서비스로 확장해 AI 솔루션...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과거에는 대기업·중견기업이 K-뷰티 수출을 주도했지만 최근 중소기업이 수출을 견인하는 새로운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기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K-뷰티 글로벌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해, 화장품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뷰티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제조혁신(5016억 원, +16.0%)
내년 지역 중소기업 지원 예산은 지역 신성장 모델인 ‘레전드 50+’ 관련 사업 중심으로 편성해 지역특화산업육성(851억 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614억 원) 등을 증액했다. 글로벌혁신특구는 기존 4곳에서 추가 선정할 예정이며 전용 R&D 지원도 확대한다. 편성 예산은 각각 139억 원, 154억 원으로 작년보다 60억 원...
우선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위한 녹색전환보증 신설 예산으로 1400억 원을 투입한다. 기존에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운영한 기후대응보증 예산을 환경부로 일원화했다. 녹색전환보증을 통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녹색전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환경부는 기대하고 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 매립가스·바이오가스 발전 분야 등 녹색산업...
기금을 포함한 보건복지부 예산은 역대 최대인 125조6565억 원으로 편성됐다.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11.8% 늘어난 29조7000억 원 규모로 짜였다.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분야 투자를 늘린다. 원전, 방산, 반도체 등 신성장동력 육성 지원, 유망 중소기업의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도 눈에 띈다.
세수 감소 대책, 내수 부양은...
여건상 인적자원개발 투자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선 근로자 맞춤형 특화 훈련과정이 신설된다.
이 밖에 대상별 맞춤형 지원이 강화한다. 청년층에 대해선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200억 원)과 직장 적응 지원사업(46억 원), 청년 미래 플러스 사업(20억 원)이 신설된다. 청년 일경험 지원 예산은 2187억 원으로 469억 원 늘며, 청년취업 정착 패키지(75억...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2조9000억 원을 들여 점프업 패키지와 지역혁신벤처펀드를 조성하고, 녹색전환을 위해 탄소저감설비 도입 촉진을 위한 녹색전환보증 규모를 1조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늘린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력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당 기간 누적된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는 내년부터 육아휴직 동료응원수당, 서울형 강소기업 신청자격 부여,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자차액 지원자격 부여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기업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기업 못지않은 다양한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있었다. 각 기업들은 리프레시 휴가, 출산 축하금 지원, 근속연수에 따른 휴가 및 휴가비 지원 등 상황에 맞는...
기술보증기금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2일 경기도 안성시 한경대에서 ‘기술이전ㆍ사업화 촉진 및 창업ㆍ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한경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기술기업에 실효성 있는 기술중개업무 및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익펀드에서 조성된 기금은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중소기업 상생지원, 소부장산업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됐다.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농업인들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든든한 힘이 되는 공공재단으로서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며 “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일 여의도 63빌딩 기술보증기금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방안 수립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작년 9월 '신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해,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고도화 기업 5000개 육성 등 민간·지역과 함께 2만5000개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혁신성장 심사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간 성장사다리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점정책부문인 수출기업 지원을 지속하고 해외진출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하반기 신설한 비수도권 기업 대상 ‘특화금융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투자, 팩토링, 이노베이션1 등을 지원하고 지역 대표기업 육성을 위한 보증...
기술보증기금은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년도 아기ㆍ예비유니콘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아기유니콘 50개사와 예비유니콘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올해 신규...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1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시스템반도체 벤처기업 아이언디바이스를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정책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석사 출신 박기태 대표가 2008년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 반도체 출신 인력들과 함께 설립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스마트장치의...
지난 5월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도입한 성장사다리 보증프로그램을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신용보증, 리스크관리 등의 분야에서 정책수행 경험이 풍부한 인재 4명을 신규 본부장으로 선임해 역동 경제 구축과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정책추진력을 한층 강화했다.
최원목 신보...
제약산업육성법 입법과정 중에 삭제된 펀드 또는 기금 조항 신설을 통해 산업육성법의 취지에 맞게 개정되어야 한다. 또한, 2018년 12월 한미 FTA 개정 협상 결과 차별적 요소로 인해 삭제된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 약가 우대 부활을 통해 혁신의 보상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제약바이오산업은 전 세계 인구 고령화로 인해 앞으로도 보건 안보와 국부...
소진공은 그간 △상환연장·대환대출·저신용 소상공인 자금 등 금융지원 △전기료 지원 △스마트기술 보급 △희망리턴패키지 △새출발기금 확대 지원 △온누리상품권 확대 발행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수출 등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서며 소상공인·전통시장의 현장지원에 적극 대응해 왔다.
이번 정부 대책에 따라 소진공은 △금융지원 3종 세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