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7853억 달러…역대 최고 수준내수침체에 수출의존도↑…미ㆍ유럽 등 반발↑인도 루피화, 위안화에 맞춰 절하 준비 태세
중국의 올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조 달러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무역 불균형에 대한 불만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유럽과 인도, 남미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에서 중국에 대한 강경한 기조를 강화해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최근 백악관 집무실에서 최고위 참모들과 회의하면서 중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을 강조했다.
존 켈리는 지난달 31일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첫
중국경제망은 11일(현지시간) 장윈링 중한우호협회 부회장과 메이싱바오 중국은행(BOC) 감사 겸 중한우호협회 이사, 국무원 산하 발전연구센터의 자오진핑 대외경제연구부 부장, 볜샤오춘 세계발전연구소 부소장 등 4명의 전문가를 초빙해 중국경제망 스튜디오에서 ‘2014년 중국경제양회의 밤-중·한 특별토론회’를 열었다.
이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