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표준화, 다양한 API 프로토콜 지원 등으로 중소·중견기업이 ESG팀, IT팀을 운영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글래스돔은 3월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 표준 ISO 14067’을 획득했다. 최근 LG전자 VS사업본부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출 및 ISO 14067 검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함 대표는 “글래스돔의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을...
류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쌀가게, 자동차정비소에서 시작한 삼성과 현대차처럼 중소ㆍ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싱크탱크에 걸맞은 유능하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고, 미래전략 수립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제 지원 시 중견기업 구간을 3년 평균 매출액 3000억 원 또는 5000억 원 미만으로 한정한 기준을 폐지해야 한다고 했다. 세제 지원 대상 중견기업 범위 기준을 업종별로 차등 조정한 개정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보완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견기업 범위를 업종별로 차등하면 지원 범위가...
이어 “준법 경영이 대기업 경영진들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과 생산현장 근로자에게까지 몸에 베이도록 일선에 침투시키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32년 동안 검찰에 몸담은 특수통인 문 대표 변호사는 2004년 제주지검 부장검사 시절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 특별검사팀에 파견됐다. 또한 2015년 정치권에 큰 파장을 몰고 온 ‘성완종...
이어 "중견기업에 대한 여신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중견기업에 대한 성장 사다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지원 이외에도 컨설팅, 인수합병(M&A),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 유익한 비금융 서비스 지원을 병행한다.
여신 건전성 관리도 중점 추진 과제다. 회복 가능성있는...
다만, 조특법상 세제 지원 대상인 중견기업 범위 세분화에 따라 정보통신, 숙박, 음식 등 일부 업종의 매출액 기준을 하향한 것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상속·증여세 최고세율 인하 등 세법개정안에 일부 반영된 내용을 포함해, 국부 창출의 핵심인 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으로서 최근 정부와 정치권 일각에서...
등을 지원해 민간·기업·시장 중심 경제 역동성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가업상속공제는 중소·중견기업(중견은 연매출 5000억 원 미만)을 최소 10년 이상 경영한 피상속인이 기업을 상속할 때 최대 600억 원(30년 이상)을 과세가액에서 빼주는 제도다. 정부는 법 개정을 통해 공제 대상을 중소·중견기업 전체(상호출자제한기업 제외)로 확대하고 밸류업...
기업 성장에 따른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을 최초 졸업한 기업에게는 3년간(일반 R&D 5년) 중소·중견기업 중간 수준의 세액공제율을 적용하는 점감구조를 도입한다.
첫 혼인시 100만 원 세액공제…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저출산 대응을 위해 결혼·출산·양육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혼인신고 시 부부에게 최대 100만 원(1인당 50만 원·생애 1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9일 ‘중견기업·산둥성 상무청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의 산둥성 진출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최홍광 산둥성 상무청 부청장, 산둥성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와이지-원과 세코닉스 등 중견기업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둥성 상무청은 대외 무역, 외국인...
내수 중견기업 수출전환 지원 확대
△기술규제 대응 원스톱 교육으로 기업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22일(월)
△농식품부 장관 12:00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서울)
△정부 합동 럼피스킨 방역관리 점검 실시
△파리·런던 스타 한식당(K-미쉐린) 3개소 지정
△‘혼디’ 모여 만든 감귤주, 함께 나눠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워크숍 개최...
특히,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90조 원을 공급하고, 수출 보험료 50% 할인과 함께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수출성장금융 지원한도를 1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최대 5배 확대한다.
또한, 하반기 중 역대 최대인 253회 수출 상담ㆍ전시회를 열어 수출기업 1만개 사에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정부·시험인증기관이 협력해 '해외인증 119'(가칭)를 신설, 수출계약...
산업통상자원부는 K뷰티 산업이 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올해 1조 원 이상 무역보험을 공급하고 중견·중소기업 대상 수출보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에 더해 현장을 고려한 보다 구체적인 지원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경옥 대한화장품협회 글로벌협력실장은 "미국의 경우 2022년 12월 말부터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이...
2022년부터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진단 지원 사업을 전개한 후, 올해부터는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법 등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ESG 경영 체계를 정착하고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확산 등 관내 기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 C&C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선정한 관내 반도체·2차 전지·자동차...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주요 건의 사항으로 △원전 대기업(한수원·두산 등)의 일감 세부 계획 공유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적정 투자 시점 도출 및 수주계획 수립 편의성 제공 △원전 생태계 퇴직자 활용 지원으로 최근 원전업계 전반의 인력수급 애로 해소 △해외 수출 관련 시장분석·전략수립·인증취득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독자 수출 확대 등을 요청했다.
최...
지난해 3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로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대기업·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를 적용하고 있지만, ‘2024년 12월31일까지 투자하는 경우’라는 일몰기한을 두고 있다.
만약 올해 안 법안 처리가 좌절되면 국가전략기술 산업에 대한 대규모 자금 투자가 이뤄지는 도중 세제지원이 종료되는 만큼...
중견기업은 10%, 중소기업의 경우 20% 포인트까지 각각 세액공제율을 대폭 상향하도록 했다.
황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위 10% 대기업의 연구·인력개발비는 38조 5152억 원으로, 하위 10% 기업(4066억 원)의 94.7배에 달하는 등 R&D 역량의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개정안은 중소기업의 자율주행차·인공지능·빅데이터·항공우주 등 신성장...
하반기 중 민간투자 촉진, 대·중견기업 협력 확대를 위한 벤처투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벤처기업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지원하고, 세제상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생산성 혁신을 위한 AI-반도체·양자·바이오 등 3대 핵심기술 투자도 확대한다. AI-반도체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법 제정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이 밖에 정부는 재택·원격근무,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연근무를 활용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연 최대 360만 원의 지원금(간접노무비), 40만 원의 대체인력 인수인계 지원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조정숙 고용부 여성고용정책과장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하나만으로 모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없다”며 “유연근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