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 포스코 그룹사에 유치 지원에 참여할 것을 당부해 지난해 5월과 6월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정탁 포스코 사장이 각각 우즈베키스탄, 멕시코의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세계박람회의 부산 개최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정 사장은 지난해 9월에 부산엑스포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자격으로 한덕수 국무총리의 중남미 순방에 동행해 산티아고...
한국 측에서는 한-베트남 경협위 한국 위원장인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안세진 롯데그룹 총괄대표, 안원형 LS 사장, 정인섭 한화에너지 사장, 이백훈 현대아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선 팜 빙 밍 상임부총리를 비롯해 응우옌 기획투자부 장관, 부이 탄 손 외교부 장관, 레 칸 하이 주석실 장관, 응우옌 홍 디엔 산업무역부 장관 등 주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에너지사업 성장 전략과 함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와 발전, 친환경 에너지 등에 총 3조8000억 원을 투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선 1조 3000억 원을 들여 자원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 자회사 세넥스에너지를 통해 호주에서 천연가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일 인천 송도에서 주시보 사장과 베르트랑 반 이 HARDT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서 △네덜란드에 건설 중인 하이퍼루프 시범단지 EHC향 포스코 강재 공급 △하이퍼루프 사업 마케팅 공동 협력 △HARDT향 지분투자 계획을 포함해 포괄적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협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하이퍼루프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ESG 경영 현황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회사의 적극적인 행동을 약속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1 기업시민보고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국내외 전 포스코 그룹사에 유치 지원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며 지난 5월과 6월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정 탁 사장이 각각 우즈베키스탄, 멕시코의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세계박람회의 부산 개최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실무진 중심의 박람회 유치 지원 태스크포스를 꾸려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국내뿐만...
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전날 그룹장 이상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곤지암에서 열린 ‘2030성장전략워크숍’에서 이러한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전사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시장에서 실적에 걸맞은 회사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코아우일라주의 미겔 리켈메(Miguel Riquelme) 주지사, 서정인 주멕시코 한국대사,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김학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터코아 소재인 전기강판에 대한 미국의 수입 제한 조치와 물류 경쟁력 등을 고려해 주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멕시코를 북미지역 공략을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시보 사장이 14일부터 이틀간 세넥스에너지를 방문, 천연가스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주 사장은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 경영진과 함께 가스전 생산 확대방안과 에너지 전환사업 추진 등도 논의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세넥스에너지에서 운영하는 2개의 가스전으로부터 생산ㆍ판매하는 물량을 2025년까지...
9일부터 나흘간 우즈벡 방문, 원면 클러스터 조성 협의목화 수확부터 방직ㆍ직물 제조까지 밸류체인 완성재활용 인증 RCS 등 취득…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글로벌 공급망 점검 활동을 재개하며 투자법인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1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9일 GS타워에서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바이오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원료 정제부터 바이오 제품까지 생산한다. 폐유 회수를 통한 차세대 바이오연료사업도 점진적으로 밸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의 협력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세넥스에너지 인수는 단기적으로는 천연가스 추가매장량 확보,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회사의 미래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며 "세넥스에너지 인수 및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광구 탐사 등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이날 협약식은 포스코타워 역삼센터에서 열렸으며,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차영환 한국무역정보통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한국무역협회의 100% 자회사로 산업부로부터 국내 유일하게 ‘전자무역기반사업자’로 지정받은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수출 Nego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디지털 물류정보 연계 및 활용...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22일 창립기념사를 발표하고 “포스코홀딩스 출범을 계기로 국제사업의 첨병으로서 전통 상사의 역할을 뛰어넘어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며 이를 위한 과제로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시그니처 사업 육성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공생의 가치 실현 등을 제시했다.
우선...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임기를 1년 연장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사외ㆍ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주시보 사장이 대표이사에 재선임되며 임기를 1년 연장했다. 주 사장은 2020년 사장에 오른 뒤 3년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일 송도 본사에서 주시보 사장이 하이룰라 보자로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지사를 만나 우즈베키스탄 원면 클러스터 구축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MOA)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자로프 주지사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원면클러스터(Cotton Cluster)사업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여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식품 가공...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촉각을 세우고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9일 송도 본사에서 주 사장 주재로 해외 주요 네트워크들과 연결해 글로벌 공급망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 자원 보유 국가의 독점주의 강화로 공급망 위기가 언제든 촉발될 수 있는 상황에서 비상시 대응 체제와...
행사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김학용 사장, 고객사인 현대모비스와 LG 마그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축 공장은 친환경 차 부품 구동모터코아 전용공장으로 생산 규모는 연간 100만 대다. 지난해 4월 착공해 12월 준공했으며 2월부터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올해 말까지 전용 프레스와 후공정 조립라인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