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정말 청순하다”, “연상연하 커플 진짜 설렌다”, “김유리 씨 배우 최정원인 줄”, “너무 청순해서 여자인 나도 반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유리는 2006년 KBS1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를 통해 데뷔한 뒤 MBC ‘킬미, 힐미’, ‘결혼 계약’, SBS ‘주군의 태양’,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다희, 강민혁, 김소현, 서인국, 김유리, 정은지, 임주환, 김지원, 강소라, 최진혁 등 총 10명의 배우들은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들 배우들은 올 한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못난이 주의보’...
이날 서인국은 자신과 함께 연기한 여배우로 "'응답하라 1997'에서 정은지, '아들 녀석들'에서 윤세인, '주군의 태양'에서 김유리와 연기했다"면서 "이중 윤세인이 되게 예뻐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윤세인에 대해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고 애교도 많다"며 "키가 커 모델 체형이다"고 말했다.
그는...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연기 변신을 완벽하게 해내며 ‘로코킹’ 수식어를 다는 영광을 얻었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재치 있는 애드리브까지 선보이며 ‘주군표 어록’과 손동작을 유행시키기까지 했다.
‘로코퀸’ 공효진은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펼쳐내며 사랑스러움을 넘어선 진솔한 연기로 호평 받았다.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다크서클...
마지막 회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이 1년 만에 재회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강우(서인국)와 태이령(김유리)도 당당히 연인 사이를 알리는 등 주요 배역들이 모두 짝을 찾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주군의 태양’의 후속으로는 이민호, 박신혜가 출연하는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9일부터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6회에서는 강우(서인국)가 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태이령(김유리)의 병문안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우는 잠들어 있는 태이령을 보며 “이렇게 자는 거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 때 태이령은 강우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는 다시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웠다.
이에 강우는...
소지섭 공효진 재회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를 앞두고 소지섭 공효진이 헤어졌다가 1년 후 재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과 태공실(공효진 분)이 헤어진 지 1년만에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실장(최정우 분)의 실수로 다음 약속까지 시간이 남게 된 주중원은 약속 장소를...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이령(김유리)이 꾀병으로 입원한 자신을 찾아온 강우(서인국)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령은 오디션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우연히 공실(공효진)을 만났다. 하지만 이령은 주중원(소지섭)과 강우의 부탁을 받고 공실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2일 밤 10시 방송분에서는 태공실이 유진우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태이령(김유리 분)과 마주치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군의 태양’ 최종 17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서인국과 김유리가 기습 키스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미란 홍정은ㆍ연출 진혁)’에서는 서인국(강우)과 김유리(태이령)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행기 안에서 꾀병 소동으로 태공실의 출국을 막은 태이령은 가짜로 병원에 입원했다. 병문안을 온 강우는 태이령에게 “꽤 유명한 감독 작품이던데 놓쳐도 정말 괜찮은 건가”라며...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배우들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주군의 태양’ 제작사 본팩토리는 2일,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여념이 없는 출연배우들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약 3달간의 촬영 강행군을 이어온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 김미경, 이종원 등 모든 배우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 더 열정을 불태우고...
2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이천희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태공실(공효진 분)이 태이령(김유리 분)을 만나는 장면이 예고 됐다.
소지섭(주중원 분)도 태공실을 따라 가기 위해 급하게 로스앤젤레스 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비행기 안에서 네 남녀의 만남이 그려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시청자들의...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공실은 유진우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태이령(김유리 분)과 마주친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종방까지 단 2회만 남겨놓고 있다.
‘주군의 태양’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뿜 터테인먼트’ 유행어도 드라마 속에 적절히 녹여냈다. 극중 톱스타 태이령(김유리)은 CF 촬영 중 지친 기색을 보였고, 곁에 있던 스타일리스트가 “잠깐만요, 이령언니 물마시고 가겠습니다”라고 외쳤다. 이 장면은 실제로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톱스타 역으로 나오는 신보라에게 박은영이 건네는 대사였다....
서인국은 2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술을 마신 상황에서도 김유리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이령(김유리)은 강우(서인국)에게 몰래 술을 먹인 후 “나 너랑 헤어지기 싫다”며 “나 하나도 안 예쁘냐? 술 마시면 예뻐 보이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강우는 “예쁘다. 가끔 불쑥 나타나면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지켜주고...
끊임없이 데이트를 신청하는가하면 차이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주군의 태양’ 주인공 4인방의 엇갈린 러브스토리와 사랑방식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마지막을 향하고 있는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의 사랑이 어떤 결론을 맺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측은 최근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 출연배우들의 촬영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 소지섭은 함께 하는 배우들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침대에 앉아있는 공효진의 옆에서 웃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군의 태양' 제작진은...
기존 편성 스케줄대로라면, ‘상속자들’ 첫 방송과 한 주간의 공백이 있어 ‘주군의 태양’의 연장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가 출연하는 ‘주군의 태양’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KBS 2TV ‘빅’, MBC ‘최고의 사랑’ 등의 시나리오를 쓴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작품이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는 태이령(김유리)이 강우(서인국)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태이령은 선글라스를 쓰고 강우와 지하철을 탔다. 이때 지하철 승객들은 “태이령 찌라시 봤냐. 어릴 때는 예뻤는데 지금은 성형한 티가 너무 난다. 아이유 같은 어린 애들이 훨씬 더 예쁘다”고 태이령을 욕했다.
이에 태이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