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존 말코비치 되기’, ‘미녀 삼총사’, ‘바닐라 스카이‘, ‘로맨틱 홀리데이’, ‘나잇 & 데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영화 ‘애니’ 출연을 마지막으로 배역을 맡지 않고 있다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백 인 액션’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의 할리우드 출연작 ‘레드: 더 레전드(2013)’는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 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 존스,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등이 출연했다. 이병헌은 브루스 윌리스 등 전설적인 배우들과 위화감 없이 호흡을 맞추며 할리우드 연착륙에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자신의 할리우드 데뷔작 ‘지.아이.조’에서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드웨인 존슨...
시상식 레드카펫에 나타나기 앞서 미국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자로 처음 나선다는 사실이 놀랍고 기쁘다. 함께 영화를 찍은 브루스 윌리스, 캐서린 제타존스, 존 말코비치 등 동료들과 작업도 즐겁고 유쾌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병헌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에서 미국 ABC 채널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자로 처음 나선다는 사실이 놀랍고 기쁘다"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동료들과의 작업은 늘 즐겁고 유쾌했다"고 능숙한 영어로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지난 2009년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이에 이병헌은 유창한 영어로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자로 처음 나선다는 사실이 놀랍고 기쁘다"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동료들과의 작업은 늘 즐겁고 유쾌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지난 2009년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지.아이.조2’, ‘레드: 더 레전드’...
‘지.아이.조’, ‘레드’ 등을 통해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병헌은 내년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서 T-1000 역을 맡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꾀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 최민식은 스칼렛 요한슨과 뤽 베송 감독의 ‘루시’에 출연, 북미 흥행을 이끌고 있고, 김수현은 ‘어벤져스2’에 출연해 한국 배우의 자존심을 높였다....
이병헌은 지난해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와 ‘레드: 더 레전드’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혔다. 이전에도 ‘지.아이.조’ 시리즈로 인지도를 높였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며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는 이병헌의 동료가 됐다.
이병헌은 늘 “계획이 없고 꿈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뤄내고 있다. 그는 “최종 종착지는 할리우드가 아니다. 여전히 할리우드를 두드려보고 ‘이게 뭘까?’ 궁금해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여전히 내게는 한국영화 하는 게 가장 재미있고...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함께였다. 지난 2009년 ‘반헬싱’과 ‘미이라’를 감독한 스티븐 소머즈 작품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병헌은 ‘지.아이.조2’에 이어 ‘레드: 더 레전드’로 흥행에 성공했다. 채닝 테이텀, 데니스 퀘이드, 시에나 밀러 등의 스타들이 이병헌과 호흡을...
브루스 윌리스,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연기하면서 ‘지.아이.조’ 때보다 확실히 발전할 수 있었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였는데요. 한조배가 한국의 한씨, 조씨, 배씨 성을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하더라고요. 한조배는 웃음을 주는 가운데 긴장감도 놓치지 않는 캐릭터였어요. 영화...
이병헌 외에도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안소니 홉킨스, 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영화 ‘감시자들’은 이날 7만 4713명의 관객을 동원, 2위에 올랐다. ‘감시자들’은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선호도를 보이며 누적 관객수 472만 7751명을 기록, 500만 돌파에 청신호를 밝혔다.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의 3D...
‘레드: 더 레전드’는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작품으로 브루스 윌리스,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헬렌 미렌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병헌은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이병헌은 ‘뉴스라인’에서 ‘레드: 더 레전드’의 흥행 열풍에 대한 소감과 할리우드 스타와의 촬영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이병헌은 극중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아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 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존스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병헌은 강도 높은 액션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소화해 낸 것은 물론, 의도하지 않은 듯 진지함 속에 묻어 나오는 코믹한 모습으로 한조배의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그려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병헌을 향한 해외언론의 관심이...
E.D’가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무기 ‘밤 그림자’의 제거를 위해 다시 뭉쳐 세계 정부 조직들과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병헌은 극중 세계적인 킬러이지만 허당스런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한조배 역을 맡았다.
이병헌 외에도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안소니 홉킨스, 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병헌은 오는 18일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안소니 홉킨스 등 걸출한 배우들과 함께 한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극중 이병헌은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았다.
그는 또 오는 9월부터 전도연, 김고은과 함께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이번에는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함께이다. 지난 2009년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에 신고식을 치른 이병헌은 ‘지.아이.조2’(2013)에 이어 ‘레드’로 할리우드 배우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병헌이 연기한 한조배는 세계적인 킬러다. 그는 총, 칼은 고사하고 종이 한 장만 있어도 대상을 죽일...
특히 관객으로 이병헌의 차기작영화 ‘레드2’의 촬영으로 런던에 체류 중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딘 패리소트 감독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브루스 윌리스와 존 말코비치는 “정말 유쾌하고 감동적이었다. 특히 이병헌의 연기는 최고였고, 미장센이 아름다웠다. 몰랐던 이병헌의 매력을 알 수 있어 정말 좋았고...
동일 캐릭터를 맡았던 ‘존 말코비치-라이언 필립-배용준’에 비해 장동건은, 로맨틱한 매력을 한층 더 가미해 젠틀한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부드럽고 따뜻한 행동으로 여성을 유혹한 뒤, 냉정하게 그녀를 버리는 '나쁜 남자'로 변신한 그의 새로운 이미지는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도발적인 나쁜 남자의 향기를 충분히 풍겼다는 후문이다.
존 말코비치는, 할리우드를...
브루스 윌리스, 케서린 제타 존스,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하는 ‘레드2’ 촬영도 앞두고 있다. 전 세계 영화의 중심 할리우드에 이병헌이 존재한다. ‘지.아이.조’ 개봉 당시 그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이병헌은 “내가 발음 좀 좋은 듯하다(웃음). 1편 촬영 당시 감독이나 스태프들이 내가 미국 사람인줄 알고 너무 빠르게 얘기를 하더라. 그때는 못...
2010년 개봉한 '레드' 속편으로 유럽 전역을 배경으로 은퇴한 CIA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린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캐서린 제타 존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데뷔 이래 첫 사극 작품 '나는 조선의 왕이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미 촬영을 마친 '지 아이 조2'는 다음달 21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