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서현진은 드라마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파트너로 등장하는 조현재와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현진은 "세트장 녹화에서 키스신을 찍어본 건 처음이었다"라며 "세트 녹화는 선배님들이 다 지켜보고 계신다. 그날 너무 떨어서 땀을 많이 흘렸다. 키스신을 찍느라 너무 긴장했다"라고 떨렸던 당시를 털어놨다....
2013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에서는 설난 역을 맡아 조현재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 서현진은 상대 배우 중 가장 설렜던 배우로 조현진을 꼽으며 그와의 키스신이 가장 긴장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같은해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서현진 자신을 좋아하는 박건형의 마음을 이용하는 악녀로 변신하기도 했다.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배우 서현진이 조재현과의 키스신 당시 심경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출연중인 서현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서현진은 '수백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재현과 키스신을 언급하며 "솔직히 진짜 떨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세트장 녹화에서 키스신을 찍어본게 처음이었다...
조현재와 서현진이 부둥켜 안은 채 발견됐다.
6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우)가 명농(조현재)과 설난(서현진)을 찾기 위해 변장하고 저자 거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무령왕(이재룡)은 기문국의 신하로부터 명농이 기문이 아닌 어느 고방(창고)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어 설희는 어느 고방을 우연히 열게 되자, 쥐가...
서현진이 죽음의 위기속에서 조현재와의 애절한 키스신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수백향’에서는 죽음의 위기에 놓인 설난(서현진)을 살려내기 위한 명농(조현재)가 마음을 졸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전날 방송에서는 기문의 수니문(김영재)의 도발에 탈출을 감행한 명농과 설난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렵사리 도망에 성공한 설난과 명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