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의 남자들 보니 "윤두준에서 천정명까지"..."부럽네"

입력 2015-04-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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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의 남자들 보니 "윤두준에서 천정명까지"..."부럽네"

(tvN/ MBC 방송 캡처)

'식샤를 합시다2'에서 윤두준과 함께 '먹방 케미'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과거 상대 남자배우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현진이 이제까지 호흡을 맞춘 배우는 윤두준을 비롯 이진욱, 조현재, 박건형, 진태현, 주상욱, 김동완, 천전명 등이다.

서현진은 6일 첫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1인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았다. 극 중 서현진은 윤두준과 함께 '폭풍 먹방'과 '먹방 케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해 방송된 tvN '삼총사' 에서 이진욱과 커플 호흡을 맞췄다. 세자빈 강빈 역을 맡았던 서현진은 정용화(박달향)의 첫사랑이자 소현세자(이진욱)의 부인으로 활약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진은 이진욱과 '밀당 로맨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2013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에서는 설난 역을 맡아 조현재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 서현진은 상대 배우 중 가장 설렜던 배우로 조현진을 꼽으며 그와의 키스신이 가장 긴장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같은해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서현진 자신을 좋아하는 박건형의 마음을 이용하는 악녀로 변신하기도 했다.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억지로 진태현(용석)과 결혼하는 진주역을 맡았다. 같은해 '신들의 만찬'에서는 주상욱과 호흡을 맞췄다. 서현진이 맡은 하인주는 성유리(고준영)를 마음에 두고 있는 주상욱(최재하)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술수를 쓰는 인물이었다.

이 밖에 서현진은 2011년 MBC '짝패'에서 천정명과 MBC TV 광복절 특집극 '절정'에서는 김동완의 상대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MBC 방송캡처)

한편 '식샤를 합시다'에서 서현진은 맛집 블로거 윤두준(구대영)을 원수로 생각한다. 초등학교 시절 그에게 상처를 받은 기억 때문. 이 때문에 서현진과 윤두준의 극 중 관계가 어떤식으로 발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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