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씨티은행장으로는 박진회 기업금융그룹장(수석부행장)과 조엘 코른라이히 소비자비즈니스 총책임자(수석부행장)가 최종 후보로 압축됐다. 이들 두 명은 한국씨티은행의 승계 프로그램에 포함된 것을 알려져있다.
박 부행장의 경우 한미은행 시절을 포함해 13년째 부행장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공백 최소화를 위한 차원에서도 박 부행장은...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씨티은행장으로는 박진회 기업금융그룹장(수석부행장)과 조엘 코른라이히 소비자비즈니스 총책임자(수석부행장)가 최종 후보로 압축됐다.
박 부행장의 경우 한미은행 시절을 포함해 13년째 부행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하영구 행장 사퇴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른라이히 부행장도 급부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