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구 을 공천을 받았던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에 결국 자진사퇴했죠. 그 자리는 '친명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공천을 받았는데요.
논란이 된 조수진 변호사의 변호 내용을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풀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조수진 최고위원은 "2021년 '쩐당대회' 당시 송 대표는 '이재명계' 지원을 받았고, 이 대표의 대선 패배 이후 송 전 대표는 5번이나 당선된 자신의 지역을 내줬기에 이번 사태는 이 대표와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며 이 대표 연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태영호 최고위원도 "대장동 사건에 '그 분'이 있었는데 혹시 돈 봉투 사건에도 '그...
잇따른 구설을 낳았던 김재원·조수진 최고위원에게도 “엄중 경고”만 했던 김 대표였다. 하지만 전당대회 이후 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김 대표에게 ‘비대위’ 발언은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 시장의 향후 발언이 단순한 설전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있다.
홍 시장이 당의 주요직으로 복귀하려고 한다는 시각도 있다. 문제는 홍...
초선 중에서는 양금희ㆍ이용ㆍ정희용ㆍ조수진ㆍ허은아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비례대표 지성호 의원을 비롯해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이종배 서울시의원, 최주호 전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위원장, 김영호 변호사,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이 출마했다.
소용돌이치는 당 대표 선거에 상대적으로 화제성이 약하지만...
다만 이번 사태가 ‘윤핵관’으로부터 시작된 만큼 사태 수습을 친윤이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견해도 있다. 앞서 조수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을 사퇴하면서 ‘윤핵관의 실질적 2선 후퇴’를 요구했다.
윤 대통령이 원하는 인물은 국민의힘 외부에 있다는 관측도 상당하다. 이들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강력한 후보로 꼽는다....
그러나 대통령실 채용 논란과 관련한 '9급 공무원' 발언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 메시지 유출 사태 등으로 당내 반발에 직면했다.
권 대행의 이날 입장 표명은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배현진, 조수진 최고위원이 잇달아 사퇴하면서 권 대행도 직무대행 역할을 더이상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배현진 최고위원에 이어 조수진 최고위원마저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은 대선과 지선 등 선거에서 잇달아 승리하고도 지도부가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대위 출범 조건을 놓고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해 진통이 이어질 가능성은 남아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는 '당대표 궐위와 최고위 기능상실'을 비대위 출범 조건으로 규정하고...
그렇게 되면 순번 상 조수진 최고위원이 당을 이끌게 된다. 다만, 이 시나리오가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소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 아닌 조 위원이 당의 실권을 장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이다. 권 대표 대행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리라는 관측도 있다.
그렇다면 남는 카드는 비대위 체제가 가동되는 것이다. 비대위 체제가...
조수진 최고위원은 “경찰이 숫자의 힘에 의존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다른 집단들의 불법 집회나 시위를 어떻게 막을 수 있겠냐”며 “권한 확대엔 견제 장치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윤영석 최고위원도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대한 경찰의 반발은 조직 이기주의고 불법적 집단행동”이라며 “헌법에 근거한 경찰 통제를 일선 경찰들이 경찰 장악 프레임으로...
조수진 최고위원도 "민 의원의 위장 탈당, 꼼수 탈당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이자 의회주의 쿠데타"라며 "입법 농단의 폐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될 것이다.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사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5선의 이상민 의원은 (민 의원 탈당에 대해) '정치를 희화화하고 소모품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쓴소리 하는 소신과...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사이에서 벌어진 사태는 그것으로 마감하고, 앞으로는 선대위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을지 등 새로운 각오로 끌고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애초 예상됐던 선대위 슬림화, 재구성, 쇄신보다는 조직 운영상의 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다. 앞서 김 위원장은 선대위를...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거취에 대해선 "이 대표 관련한 일은 이 대표와 잘 협의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고, 홍보본부장 인선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라며 "공보단장 인선은 시급히 이뤄지되, 당분간 박정하 공보수석부단장이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과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에...
조수진 사과 "받을 생각 없어"당 대표직은 '유지'…"당 대표로서의 당무는 이행할 것"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내부적으로 조수진 공보단장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 사퇴 의지를 밝혔다. 당 대표로서의 당무는 성실히 임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21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도 공익감사에 착수했냐고 거듭 질의했으며, 강 대행은 "공익감사 착수를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절차와 규정들이 있다. 그것들을 확인해서 규정과 요건에 적합하면 감사 실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한 정치 중립성 훼손 논란을 놓고 집중 공략했다.
박성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대법원 판단으로 이 지사는 지사직 유지할 수 있었고 대선의 최대걸림돌도 제거했다”며 “당시 최선임 대법관은 권 전 대법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퇴직 후 대장동 개발사업과 아주 밀접한 영향 있는 화천대유 자문을 변호사 등록도 안 하고 했다”며 “대법원은 이 사태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김 처장은 “무거운...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조국 사태'와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조 의원은 "김 후보자 하면 소신에 찬 정치인이라고 평가해왔는데,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선 '조 전 장관이 이루 말하지 못할 고초를 검찰에게 당했다'고 말했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전당대회에서 그런 말을...
3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 “나도 부끄러운 (학폭) 가해자였다”고 쓴 것으로 2일 확인됐다.
김 후보자는 2015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씨와 함께 쓴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라는 책 일부에서 자신의 유년 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김 후보자는 “요즘 ‘왕따’라고 해서 아이들끼리 편을 만들어...
조수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구치소 집단감염 사태를 ‘후진국형 참사’로 규정하면서 “참사의 원인은 교정시설 최고 감독자인 추 장관이 윤석열 찍어내기에만 몰두한 탓이다.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추 장관을 국회로 불러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 재소자 사망에 대해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도 따져야 한다”라며 “윤석열...
과정에서 대검도 나름대로 절차나 정당성을 인정할 수 있는 과정 있었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검찰 흔들리면 법치가 흔들린다. (현재 상황을)수수방관 하고 있다는 건 국회로서 직무유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검에는 김 의원과 유상범 의원, 윤한홍 의원, 조수진 의원, 전주혜 의원, 장제원 의원 등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