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는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2008년 최진실, 2010년 최진영에 이어 조성민마저 자살한 비극적인 가족사는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7월에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김종학 PD가 경기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김종학 PD는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
고 최진실의 곁을 마지막으로 지켰던 인물인 셈이다.
현재 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차려졌고 장지와 발인 날짜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동생 최진영과 전 남편 조성민도 2010년 3월과 2012년 1월 자살로 생을 마감해 충격을 던진 바 있다.
두산 베어스 코치 고(故) 조성민의 발인이 엄수됐다.
조성민의 발인은 8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고 최진실과의 사이에서 얻은 자녀 최환희-최준희 남매와 조성민의 아버지 등 유족들과 허구연 해설위원 등 아구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된 후 경기도 광주시 분당...
준희와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씨가 빈소를 찾는 등 친지와 야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발인은 8일 이며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한편 조성민의 죽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과 사람들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조성민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엄마 삼촌에 이어 아빠마저 죽었으니 남은 두 아이는 어떻게 하냐”는 두아이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각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시신을 부검했다.
조성민은 6일 새벽 5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여자친구의 아파트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며 유족은 경기도 성남 시립화장장에서 시신을 화장할 예정이다.
조성민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화에서 현역 선수로 활동했다. 2011년과 지난해에는 두산 2군 불펜 코치를 역임했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성민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화에서 현역 선수로 활동했다. 2011년과 지난해에는 두산 2군 불펜 코치를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성남 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환희 군과 준희 양, 조성민의 친누나 조성미 씨가 상주로 등록된 상태이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30분이다.
고 조성민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여자친구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2000년 12월 배우 고 최진실과 결혼한 조성민은 2004년 9월 이혼했다. 이후 최진실은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