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이선균이 출연한 `조금 야한 우리 연애' 드라마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지난 2010년 6월 방영된 '조금 야한 우리 연애'가 28일 재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조금 야한 우리 연애는 연애에는 한없이 소심한 방송국 PD인 동찬(이선균)과 지방에서 리포터로 일하고 있는 남희(황우슬혜)의...
박시연은 “제목에 반대한 사람은 내가 유일했다”면서 “‘간통’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사람들이 야한 상상을 하게 된다. 우리 영화는 절대 그렇지 않은 데 말이다”며 귀여운 불만을 터트린다.
하지만 공개된 영화는 기대 이상의 노출을 담았다. 박시연의 데뷔 첫 노출이라는 점에 대중들의 관심은 집중했다. 때문에 당사자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초...
이선균과 황우슬혜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조금 야한 우리 연애'에서 각각 까칠한 PD 동찬과 지역 방송국 리포터 남희 역을 맡았다.
최근 촬영에서 이선균과 황우슬혜는 숲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다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한 것.
한편 두 사람의 키스신이 담긴 '조금 야한 우리 연애'는 5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