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은 9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제2롯데월드 전망대)에서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소외아동과 위탁가정 부모를 위한 ‘mom편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날 100여 명의 샤롯데봉사단과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동들, 이들을 돌보는 위탁가정부모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를 방문했다. ‘mom편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가세로 잠실 월드타워와 코엑스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인 롯데, 센트럴시티 강남점을 오픈한 신세계와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면세점 업계는 서울 강남권 빅3의 면세점 경쟁이 치열지면서 강남권은 물론 국내 면세 시장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자리한 ‘도심 속 수중 테마파크’로 국내 아쿠아리움 최초로 벨루가를 상시 전시한다.
이 밖에 산천어, 바다사자, 철갑상어, 펭귄 등 강과 바다 그리고 남극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해양생물 5만5000여 종이 관람객들을 반긴다. 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840m에 이르는 관람 동선, 13개 테마로 생태 흐름에 따라...
지난해 9월 진행된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문화체험 초청행사’에는 소외지역 아동 26명을 초청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및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 일일 멘토로 참여한 봉사단원들과 아이들과 짝을 이뤄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을 꾸는 아이들’은 한국투자증권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손을 잡고 학업, 예술, 체육 분야의 재능있는 학생...
더불어 이들은 롯데월드몰과 국내 최다 해양생물 650종 5만 5000여마리의 아쿠아리움 등도 견학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지난해 11월부터 사회 소외 계층과 문화 소외 계층, 국가 유공자, 사회 공헌 계층 등을 매주 롯데월드몰∙타워로 초청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누적 초청객 2000명을 기록했다.
롯데월드몰∙타워(제2롯데월드)가 첨단 기술과 공상이 실현되는 ‘미래수직도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초대했다.
28일 서울 관악구 ‘난향 꿈나무 공부방’ 학생들로 꾸려진 미래도시 탐험대는 롯데월드몰∙타워를 방문해 미래의 상상 수직도시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놀이를 즐기며 상상력을 펼쳤다.
국내 최고 높이(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 70층 초고층...
투어 동선도 롯데월드타워 홍보관 및 초고층 공사 현장 방문, 아쿠아리움 및 시네마 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이 가까운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전체 운영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롯데면세점에서 개발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7개국의 문화적 특성을 담은 ‘탱키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해 캐릭터들이 직접 소개하는...
개점 1주년을 맞아 13만평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 전체가 무료 콘서트장으로 변한다.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6시부터 롯데월드몰 아레나 특설무대에서는 중년층·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8090 콘서트’가 진행된다. 박상민, 박학기, 허각 등 출연가수들이 추억이 담긴 얘기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25일(오후 6시부터)에는 ‘DREAM 콘서트’가 진행돼...
방송을 탔던 롯데월드몰, 제2롯데월드는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아쿠아리움, 에비뉴엘, 쇼핑몰, 마트, 식당가 등이 포진한 서울 잠실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 단지다. 그동안 다양한 이슈를 양산하며 국내 최고층 규모의 종합관광단지를 지향해 온 제2롯데월드몰은 최근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SBS 인기드라마 ‘가면’, ‘상류사회’ 등의...
국내 최고 높이의 건물임을 자랑하는 제2롯데월드는 아쿠아리움, 에비뉴엘과 쇼핑몰, 식당가 등이 자리한 복합쇼핑단지로 주 고객층인 2030 세대 젊은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더할 나위 없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열린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전 세계를 돌며 야생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메인 전시에는 3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
신격호 총괄회장의 숙원사업인 제2롯데월드는 아직까지 불안을 떨쳐내지 못했다. 영업부진도 계속되고 있다.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재개장과 주차규제 완화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한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기엔 아직 부족함이 많다는 지적이다.
국내 계열사의 실적 문제도 골칫거리다. 그룹 주력인 롯데쇼핑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이 21%나 감소했고...
13일 점심 시간이 임박하자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쇼핑몰 식당가에 있는 삼계탕집 앞쪽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초복 깜짝 특수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한산하기만 했던 롯데월드몰 평일 식당가에서도 줄서는 풍경이 연출됐다. 지난 주말에도 일부 식당에서는 고객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30분간 줄을 서기도 했다.
지난 5월 12일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재개장에도...
또한 지구 인근에 제2롯데월드가 위치하고 있어 멀티플렉스, 아쿠아리움 등의 풍부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가락농수산물 시장, 삼성서울병원, 이마트, 홈플러스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LH 서울삼전 행복주택은 공급대상인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주거급여수급자...
롯데월드타워나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고에 책임 있는 직원은 해당 업무에서 바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안전사고가 두 차례 이어지면 책임자를 업무에서 배제했지만 앞으로는 한번의 사고만으로는 자리를 뺏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재개장한 시네마(영화관)와 아쿠아리움...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제2롯데월드를 직접 찾아 완공전까지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인원 부회장(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제 2롯데월드를 찾아 직접 건설현장과 시설들을 점검했다. 이날 이 부회장을 비롯한 안전관리위원회 임직원들은 안전점검회의를 진행한 후 한시도 긴장의 끈을 풀지 않도록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공사중인...
12일 오전 10시 제2롯데월드몰은 공식 재개장을 했지만, 이 매장은 한 시간이 지나도록 손님 한 명 오지 않았다.
매장 한 관계자는 “공식 재개장 날이 평일이고 날씨도 흐려 손님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입점된 모든 업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바로 주차문제”라며 “지난 주말 동안 제법 장사가 됐지만, 주차 사전 예약제와 주차 비용 문제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데이터뉴스]코스피 시총 올들어 11.64% 증가
1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상위종목 현황’(우선주 제외)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코스피시장의 시가총액 비중은 1330조9720억원으로 지난해 말 1192조2530억원에...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무료 개장으로 제2롯데월드를 찾는 사람이 크게 많아졌어요. 다음 주 정식개장을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바로 윗층에 있는 한 의류 매장 직원은 재개장 직후 제2롯데월드의 방문객 증가에 대해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 직원은 영업정지 기간 동안 장사가 시원치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이젠 한시름 놨다고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