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서해수호의 날 맞이 재향군인회ㆍ대성동초교 초청

입력 2016-03-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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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비무장지대 내 초등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과 부설 유치원생들이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또한, 타워 홍보관에서 마술쇼와 퀴즈쇼 등을 즐기고, 나라사랑 캠페인 영상 등을 관람했다.(사진제공=롯데물산)
▲24일 비무장지대 내 초등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과 부설 유치원생들이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또한, 타워 홍보관에서 마술쇼와 퀴즈쇼 등을 즐기고, 나라사랑 캠페인 영상 등을 관람했다.(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25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서울 지부 회원들과 DMZ(비무장지대, demilitarized zone) 내 초등학교인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초등학교’ 학생과 부설 유치원생들을 초청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는 날로, 올해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는 2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 80여명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대성동초등학교 학생과 부설 유치원생 60여명을 타워로 초청했다.

이들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롯데가 나라사랑 캠페인 영상과 타워를 짓기까지 30여년 간의 역사, 초고층 첨단기술 등에 대한 영상을 보고 관련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롯데월드타워 81층 공사 현장에 직접 올라가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대성동초등학교’ 학생과 부설 유치원생들에게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타워 홍보관에서 마술쇼와 퀴즈쇼 등도 진행했다.

더불어 이들은 롯데월드몰과 국내 최다 해양생물 650종 5만 5000여마리의 아쿠아리움 등도 견학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지난해 11월부터 사회 소외 계층과 문화 소외 계층, 국가 유공자, 사회 공헌 계층 등을 매주 롯데월드몰∙타워로 초청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누적 초청객 200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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