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자리한 ‘도심 속 수중 테마파크’로 국내 아쿠아리움 최초로 벨루가를 상시 전시한다.
이 밖에 산천어, 바다사자, 철갑상어, 펭귄 등 강과 바다 그리고 남극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해양생물 5만5000여 종이 관람객들을 반긴다. 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840m에 이르는 관람 동선, 13개 테마로 생태 흐름에 따라...
28일부터 제2롯데월드 영화관·수족관의 주차요금이 인하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2롯데월드 교통대책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문화시설인 영화관과 수족관 이용자에 한해 주차요금을 인하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제2롯데월드의 영화관·수족관 이용고객의 주차요금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10분당 800원이었다. 4시간만...
또한 작년 10월 개장한 제 2롯데월드는 수족관 누수 등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일본의 제과사업 환경도 녹록지 않다. 주요 껌 소비층이었던 어린이 수요가 줄면서 껌 시장 규모는 2004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제과 이외의 사업도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2013 회계연도 롯데홀딩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4077억 엔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들은 양국에서...
롯데자산개발이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몰 입점업체들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당초 5월에서 6월까지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자산개발은 최근 롯데월드몰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분 최저 임대료를 적용하지 않기로 입점 업체들과 합의했다.
최저 임대료는 입점 업체가 매출과 무관하게 내야하는 최소한의 수수료다. 롯데가 1대 1의 협상을...
5단지 아파트 등에 불법 주차돼 있는 차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며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할 민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한편, 서울시는 수족관, 영화관 재개장으로 인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 한 후 서울시, 송파구, 송파경찰서, 롯데, 전문가 등이 참여한 교통대책 회의를 통해 제2롯데월드 주차 예약제와 유료화에 대해 추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수위의 조치를 취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경위가 파악되는 대로 합당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8일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의 재개장 및 공연장 공사 재개를 허용하면서 "사고 재발시 경중에 따라 건물 일부 또는 전체를 사용중지하거나 사용승인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 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고에 책임 있는 직원은 해당 업무에서 바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안전사고가 두 차례 이어지면 책임자를 업무에서 배제했지만 앞으로는 한번의 사고만으로는 자리를 뺏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재개장한 시네마(영화관)와 아쿠아리움(수족관)의 안전...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제2롯데월드를 직접 찾아 완공전까지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인원 부회장(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제 2롯데월드를 찾아 직접 건설현장과 시설들을 점검했다. 이날 이 부회장을 비롯한 안전관리위원회 임직원들은 안전점검회의를 진행한 후 한시도 긴장의 끈을 풀지 않도록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공사중인...
12일 오전 10시 제2롯데월드몰은 공식 재개장을 했지만, 이 매장은 한 시간이 지나도록 손님 한 명 오지 않았다.
매장 한 관계자는 “공식 재개장 날이 평일이고 날씨도 흐려 손님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입점된 모든 업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바로 주차문제”라며 “지난 주말 동안 제법 장사가 됐지만, 주차 사전 예약제와 주차 비용 문제가...
“아쿠아리움과 시네마의 무료 개장으로 제2롯데월드를 찾는 사람이 크게 많아졌어요. 다음 주 정식개장을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바로 윗층에 있는 한 의류 매장 직원은 재개장 직후 제2롯데월드의 방문객 증가에 대해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 직원은 영업정지 기간 동안 장사가 시원치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이젠 한시름 놨다고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2롯데월드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12일께로 예정된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재개장에 앞서 사흘간 지역주민과 시민 3만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재개장이 결정된 제2롯데월드에 9일 10만명에 가까운 고객이 몰렸다.
롯데물산은 수족관·영화관·무료 관람 행사가 시작된 9일 제2롯데에 지난달 토·일요일 하루 평균보다 10%(9천명) 늘어난 9만9000명(면세점 제외)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하루 평균 방문객(약 6만3000명)보다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12일 재개장하는 영화관에는 1만명...
서울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 공연장의 구조적 안전이 확인돼 사용 제한과 공사 중단을 해제한다”고 발표하며 안전사고 관련 주요 조치 사항을 밝혔다.
먼저 진동 사고가 발생한 영화관에 대해서는 19관 우퍼스피커 하부에 방진패드를 설치해 진동을 줄이고 4관의 영사기 고정방식을 천정형에서 벽부착형으로...
5개월 가까이 사용 중단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이 다음주 재개장한다.
서울시는 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 공연장의 구조적 안전이 확인돼 사용 제한과 공사 중단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임시사용 중인 전체 건축물 안전, 주요시설물에 대한 주기적 계측·점검 결과를 제2롯데월드...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의 재개장을 8일 승인하면서 그동안 심각한 영업부진에 시달렸던 롯데측은 물론 입점업체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재개장에 따라 1일 평균 방문객수는 수족관과 영화관 사용 중단 이전 수준인 10만명을 웃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평균 방문객 6만5000명보다 6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난 2월...
5개월 가까이 사용 중단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이 다음주 재개장한다.
서울시는 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 공연장의 구조적 안전이 확인돼 사용 제한과 공사 중단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임시사용 중인 전체 건축물 안전, 주요시설물에 대한 주기적 계측·점검 결과를 제2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