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제8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와 제17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제23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 제8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경제장관회의에 연쇄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로 열린다.
유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RCEP 연내 서명을...
아울러 양국 정상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아시아교류신뢰구축회의(CICA), 아시아협력대화(ACD) 등을 포함한 다자간 지역협의체에서도 적극 협력하고자 하는 의사를 확인하였다. 양 정상은 동북아의 평화로운 정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면서, 동북아 내 다자 협력...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일본 고베에서 RCEP 17차 공식협상이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재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 약 60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RCEP은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6개국이 상품 관세와...
지난달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리커창 중국총리는 각국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중국 경제는 상대적으로 큰 하강압박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여 중국은 지속적으로 미세조정 정책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중국이 이번 회의에서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수정하면 최근 10년간 2005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가 된다. 2005년에는 7...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13일 오전 다자회의 두번 째 순방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하면서 “지난 9월 서울에서 한중일 3국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머지않은 장래에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고, 이를 토대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정상회담을 전후로...
전날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아베 총리는 “한ㆍ중ㆍ일 외교장관회의를 이른 시일 내 열어 정상회담 개최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날 박 대통령은 “지난 9월 서울에서 한ㆍ중ㆍ일 3국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머지않은 장래에 한ㆍ중ㆍ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고 이를 토대로 3국 정상회담도 개최될 수 있기를...
한편 박 대통령은 13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9월 서울에서 한중일 3국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머지않은 장래에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고, 이를 토대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격적으로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은 중일 정상의 전격회담 및 억류 미국인의 갑작스러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다자회의 두번 째 순방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하면서 “지난 9월 서울에서 한중일 3국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머지않은 장래에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고, 이를 토대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박 대통령이 지난 10일...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제17차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얀마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얀마 네피도의 미얀마국제회의센터(MICC)에서 열리는 EAS 참석을 계기로 프라윳 총리와 약 15분간 만날 계획이다.
회담 형식은 격식이 갖춰진 회담이...
박근혜 대통령은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제17차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얀마에서 13일(현지시간) 프라윳 찬-오차 태국총리와 회담을 가진다. 프라윳 총리는 지난 5월 군부 쿠데타를 통해 총리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얀마 네피도의 미얀마국제회의센터(MICC)에서 EAS에 참석하는 계기에 프라윳 총리와 만날...
저녁에는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인적교류와 한류의 꾸준한 성장지역인 아세안과의 실질협력 증진 방안, 대북 문제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박 대통령은 한·중·일 조정국 정상으로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미얀마 테인 세인 대통령과 함께 아세안+3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한다.
특히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드레스덴 통일구상 등 우리 대북정책을...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후(현지시간)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제17차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얀마 네피도에 도착했다.
지난 9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번 순방의 두 번째 방문국인 미얀마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박 대통령은 우선 9일부터 12일까지 제22차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다. 이어 12일과 13일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 및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을 위해 미얀마 네피도를 방문한다.
또 14일부터 16일까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한 뒤 17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