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문화유산 야행
4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지에서 제천 문화유산야행이 진행된다.
‘야행’이라는 주제에 맞게 프로그램을 야경, 야로, 야사. 야설, 야식 등 8개의 테마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4일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진행하는 ‘청풍토크쇼’가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한지 등 만들기, 한복 대여 등의 체험이 준비돼 있다. 제철 특산물을 판매하는...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택수 대한탁구협회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체육 꿈나무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꿈나무체육대회 40주년을 기념해 보육시설의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조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충청북도 제천시 부시장, 박재성 경북 안동시 지방시대정책실장, 이혜옥 충북 단양군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경북 영주에서 처음 시행된 배터리 사업은 혁신적인 관광벤처 및 스타트업의 사업모델을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해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북 안동·봉화, 충북 제천·단양이...
선정된 지자체는 경기 포천시·양평군, 강원 정선군, 충북 제천시·증평군, 충남 당진시·부여군, 전남 영암군·무안군, 경북 의성군이다. 이들은 국비 10억 원, 최대 12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솔루션을 8종의 패키지로 구성해 보급하는 사업이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실시간으로 통합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유유제약이 유유제약 노동조합의 신청 및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 추천으로 제천시로부터 노사상생 및 화합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한 사업장에 수여되는 노사평화상을 수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노조와 함께 한 지역사회 기부 및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과 우수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복지제도 등 근로자 친화적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이 장관은 경기 과천시 본인 소유 아파트 8억9500만 원과 충북 제천시 전답 3493만 원, 본인 예금 1억9458만 원, 배우자 예금 6336만 원, 본인 증권 2639만 원 등 총 12억9890만 원을 신고했다.
올해 신고액은 지난해 신고액 16억4951만 원보다 3억5060만 원 감소했다. 신고액...
올해는 △지능형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충청북도 제천시) △여수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구축(전라남도 여수시) △영암군 데이터 보좌관 구축(전라남도 영암군) △재난안전 중심 디지털 시정 및 대민서비스 구축(경상북도 포항시) △서산시 지능형 선별관제 전면 전환(충청남도 서산시)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총 39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첨단...
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제천시는 이 기간 안에 사업의향서를 낸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은 뒤 평가를 거쳐 같은 달 23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제천시 의림지 복합리조트는 송학면 도화리 일원(전 제천시 청소년수련원 부지)에 6만1914㎡ 부지에 추진되며...
전북 남원 제2선거구에선 임종명 민주당 남임순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경남 창원 제15선거구에서는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각각 후보로 선정됐다.
기초 2곳 중에선 충북 제천 마선거구에서 이정현 민주당 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회 자치분권 위원장, 충남 부여군 가선거군에서는 노승호 전 부여군의회 부의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이외 지역에서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컷오프된 가운데, 이동석(충북 충주시), 최지우(충북 제천시단양군) 전 행정관과 서승우(충북 청주시 청원구) 전 자치행정비서관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반면, 본선행 티켓을 쥔 10명의 후보 중 대다수(7명)는 윤 대통령의 측근으로 여겨지는 인사나 수석·비서관급 핵심 참모였다....
충북 지역에서는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컷오프된 가운데, 이동석(충주시), 최지우(제천시단양군) 전 행정관이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외에도 부산 진구을에 공천을 신청한 김유진 전 비서관이 컷오프됐다.
대통령실 출신 인사 중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총 8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이날...
이 사업은 제천시 최초로 진행되는 ‘제천1호 재건축사업장’으로 불린다. 제천시 기반시설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추진되는 정비사업으로, 특히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이 소요되는 KTX 제천역과 중앙고속도로 등 교통환경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시흥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의왕 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7개...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약초창고에서 불이나 1057㎡ 규모 조립식 건물과 보관 중이던 약초 150t을 모두 태우고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8억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창고 인근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가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창고 안에는 옻나무 등 약재가 보관돼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거룩하고 아름다운 공간…충북 제천시 '배론성지'
배론성지는 신해박해(1791)와 신유박해(1801) 등 조선시대 천주교 탄압을 피한 은신처이자 천주교 원주교구의 성지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천주교 신자촌이 형성됐다. '배론'이라는 말은 마을 계곡이 '배밑창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 근대식 교육기관인 배론신학교 등 천주교 성지순례의 대표적 장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를 모두 겨냥해 이같이 지적하며, “민주당이 방탄하느라 못한 정권심판을 우리가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의석수를 갖고 방탄하지만, 대통령은 거부권을 갖고 방탄을 해 방탄 사돈지간이 됐다”며 “대한민국은...
예상되지만, 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 등 기업 성장을 통해 국가발전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석진 이사장은 “지난해 충청북도의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과 제천시가 한방바이오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력산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방에선 충북(0.17%)은 청주 흥덕구 신축과 제천시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다만, 부산(-0.29%)은 부산진·중구 구축 위주로, 대구(-0.23%)는 입주예정 물량 영향으로 중·달서구 위주로 내림세를 보였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상승 폭은 줄었다. 전국 전셋값은 0.12% 상승해 전월 대비(0.27%) 상승 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46%→0.23%)과...
충북 제천 한 단독주택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제천시 신월동의 한 단독주택 밖 연탄난로 아궁이 앞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신에 4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인근에 사는 친척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연탄 교체 작업 중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