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로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3일까지 제주도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 광주·전남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올 전망이다.
행안부는 주말 동안 해안가, 산간 계곡, 하천변 야영장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이어 오늘(26일) 충남과 전북까지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전 3시부로 가동했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내일(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50㎜, 수도권·강원 내륙·산지·충청권·남부지방·서해5도·울릉도·독도 30∼100㎜다. 강원 동해안에는 이날 하루...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도에 최대 440mm 비가 내렸으며 6일까지 중부지역,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중대본은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배수로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수펌프 등 수방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야영장, 하천변, 산간계곡...
행정안전부가 호우에 대처하기 위해 5일 오후 5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도에 최대 440mm 비가 내렸으며 6일까지 중부지역,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중대본은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배수로 등의 이물질 제거와 배수펌프...
또 오후 1시를 전후해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남부중산간과 북부중산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도 산지에 발효된 호우경보는 유지되고 있고, 강풍주의보도 제주도산지와 서부와 북부 등 대부분 지역에서 발효됐다.
현재 제주 서부지역과 추자도는 호우경보, 제주도 산간 및 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오후 4시 기준으로 제주 35.0mm, 서귀포 38.9mm, 성산 48.4mm, 고산 53.4mm의 큰 강수량을 보인다.
한편 제주에 내리는 비는 13일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은 오전 7시 1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남부의 호우경보와 제주 동부·서부·북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전날부터 이 시간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401.5㎜를 기록했다.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해제됐을 뿐, 제주도 전역과 모든 해상에 내려진 강풍특보와 풍랑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4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제주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제주공항의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현재 산간의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 78.5㎜, 윗세오름 56.5㎜, 진달래밭 52㎜, 성판악 30.5㎜ 등이다.
제주 전역에는 강풍특보도 발효 중이다. 전 해상(북부 앞바다 오후 5시)...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간에는 호우경보, 산간을 제외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오후 6시 현재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115.5㎜, 진달래밭 111㎜, 성판악 85.5㎜, 제주 44.2㎜, 서귀포 53.4㎜, 성산 51.1㎜, 고산 74.6㎜, 유수암 82㎜, 아라 74㎜, 우도 72㎜ 등이다.
다음달 1일 새벽부터는 바람도 강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호우경보가 내려진 제주에는 산간지역에 비가 몰렸다. 12일 낮 12시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1286.5㎜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진달래밭에도 937㎜의 비가 내려 이틀째 입산이 통제됐다.
또 제주지역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1.1m에 달해 공사장 안전펜스, 천막, 광고탑, 가로수 등이 잇달아 넘어져 관계 당국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앞바다는 풍랑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육상에서 강풍주의보와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산간에는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후 12시 현재까지 1210.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에 한라산 입산은 이틀째 통재됐고, 제주도 일도2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선 안전펜스가 휘어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제주시...
5㎜, 서울 중랑구 20.5㎜, 부천 19.5㎜의 비가 온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태풍경보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흑산도·홍도·남해서부서쪽 먼바다에 내려져있다. 또한 제주도(산간·남부·북부)에 호우경보가, 제주도(동부·서부), 경남(산청), 전남(진도·완도·여수·해남·보상 등), 서해5도·전북(남원)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태풍찬홈 태풍경로
12일 새벽 5시 40분 현재 제주도 산간과 북부, 남부 지역에는 호우 경보, 다른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한라산 윗세오름에 757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제주시와 서귀포엔 9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현재 태풍 찬홈의 경로는 중국 상하이로 이어져 한반도가 간접영향권에 들어가 있다. 이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12일 새벽 5시 40분 현재 제주도 산간과 북부, 남부 지역에는 호우 경보, 다른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한라산 윗세오름에 757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제주시와 서귀포엔 9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현재 태풍 찬홈의 경로는 중국 상하이로 이어져 한반도가 간접영향권에 들어가 있다. 이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태풍 찬홈은 오후 5시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있으며 제주도산간과 제주도북부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제주도남부ㆍ동부ㆍ서부를 비롯해 흑산도ㆍ홍도, 전라남도 진도군ㆍ신안군, 완도군, 여수시, 고흥군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태풍 찬홈은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한 뒤 세력이 약화되겠지만 11일 밤부터 간접영향권에 들어가 전국적으로 많은...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7시2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과 남부, 동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강화했다. 이 밖에 제주도 서부와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어제(6일)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강수량 현황은 성산(서귀포) 129.2mm...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노을 영향으로 이날 오후6시 현재 제주 산간·남부·서부·북부에 호우경보, 동부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산간외 지역도 강풍과 함께 시간당 10∼30㎜의 강한 빗줄기가 이어졌다.
태풍 노을로 인해 강풍특보와 난기류 특보가 내려진 제주공항은 오후들어 항공편 결항과 취소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출발.도착 항공편 125편이...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0시와 오전 1시15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과 남부·서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역에 30∼90㎜의 비가 내렸으며, 이날 낮까지 20∼50㎜가 더 오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1시 현재 지점별 강수량은 △제주 28.8㎜ △서귀포 100.5㎜ △성산 58.6㎜ △고산 47.3㎜ △중문 112.5㎜ △표선 64.5...
한편 제주에 450mm의 폭우를 쏟아부은 태풍 풍웡은 예상보다 하루 앞서 소멸했다. 앞서 23일 오후 6시에는 제주산간에 호우경보가, 제주 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태풍 풍웡 소멸과 호우특보 발효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풍 풍웡 소멸, 호우특보 발효 지역 걱정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