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경매법정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토지와 주택의 낙찰가율도 상한가를 치고 있다.
28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제주지역 토지의 5월 낙찰가율은 124.5%를 기록하며 올들어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2008년 9월 163% 이후 5년8개월 만에 최대치다.
제주 토지는 지난 1년새 7월(100.4%), 8월(113.9%), 9월(104.5%), 10월(100%), 11월(103.3%), 2월(113.1), 4월...
2014-05-2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