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형돈은 지드래곤과 백허그와 귓속말, 사과 게임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데프콘과 정형돈, 지드래곤 소식에 네티즌들은 "데프콘 경고, 살벌하다", "주간아이돌 너무 웃겼어요", "데프콘도 지드래곤이랑 친해지고 싶을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방송인 정형돈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깍지를 끼고 30초간 서로의 눈을 바라보라는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테스트 시작 10초 만에 웃음을 터트려 미션에 실패했다.
이어 정형돈 지드래곤 두 사람은...
지드래곤은 또 정형돈과 백허그, 귓속말, 눈맞추기, 사과옮기기 등 애정도 테스트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편에서는 지드래곤의 귀요미 플레이어가 예고됐다.
'주간아이돌'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다음주에도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꽃받침' 포즈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날 지드래곤은 정형돈과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1단계는 깍짓손 끼고 눈 맞추기, 2단계는 백허그와 귓속말이었다. 두 사람은 쑥스러워 어쩔줄을 몰랐다. 특히 두 사람의 수줍음은 3단계 사과를 옮기는 게임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의 얼굴에서 배꼽까지 사과를 굴리려 했지만 이내 "이게 뭐냐. 지용아 이거 금방 끝난다.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