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이러기야? 닭살돋는 남남 커플, 질투나~"

입력 2013-12-05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방송인 정형돈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깍지를 끼고 30초간 서로의 눈을 바라보라는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테스트 시작 10초 만에 웃음을 터트려 미션에 실패했다.

이어 정형돈 지드래곤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고 30초 동안 애정 어린 귓속말에 도전했다. 지드래곤은 망설임 없이 정형돈에게 백허그를 하며 귓속말로 "잘 지냈어요? 나 보고 싶었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얼굴까지 빨개진 정형돈은 "너 조금 이상한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보고 싶었어'라고 속삭일 것 같았어"라고 답하며 도망쳤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형돈 지드래곤 생각보다 잘 어울려", "MC 데프콘 질투 났을 듯.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귀여워",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정형돈 얼굴까지 빨개지고 뭔가 수상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68,000
    • +5.99%
    • 이더리움
    • 4,766,000
    • +6.72%
    • 비트코인 캐시
    • 543,500
    • +5.02%
    • 리플
    • 747
    • -0.13%
    • 솔라나
    • 218,300
    • +7.38%
    • 에이다
    • 612
    • +1.16%
    • 이오스
    • 809
    • +3.32%
    • 트론
    • 193
    • +0.52%
    • 스텔라루멘
    • 14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7.12%
    • 체인링크
    • 19,700
    • +6.31%
    • 샌드박스
    • 462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