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송상현 전 ICC 소장에 이어 정창호 현 재판관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백 변호사는 이번 당사국 총회에 나선 123국 대표단 투표로 선출됐다. 11라운드 접전 끝에 유효 투표수(123표)의 3분의 2(82표) 이상을 획득, 당선했다.
국제형사법 전문가인 그는 서울대 법대와 컬럼비아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국제법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수원을 마치고...
2부에서는 ‘미래를 잇다’라는 부제로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 김태영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배관표 충남대학교 교수, 이성희 국민대학교 교수, 이지현 문화가치평가연구센터 대표, 정창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혁신부장 등 전문가 6인이 문화영향평가의 미래를 토론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영향평가 10주년을 계기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인공지능(AI)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한병준 위원장(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창호 한국PLC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윤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외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AI 스타트업인 포티투마루의...
정창호(48·사법연수원 22기) 광주지법 부장판사가 국제형사재판소(ICC) 역사상 최연소 재판관으로 취임했다.
대법원은 정 부장판사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ICC 재판관에 취임해 9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재판관은 "대한민국과 사법부를 대표하는 재판관으로서 국제형사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 출신의 정창호(48) 크메르루즈 특별재판소(ECCC) 유엔 재판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에 선출됐다.
정 재판관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유효표 104표 중 3분의 2(70표)가 넘는 73표를 얻어 임기 9년의 재판관에 뽑혔다.
이날 투표는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재판관 6명의 후임을 뽑기 위한 자리였다. 정 재판관을...
정부는 올 12월에 실시되는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선거에 우리 측 후보자로 정창호(47·사법연수원 22기) 크메르루즈 유엔특별재판소 재판관을 공식 지명했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ICC는 3년마다 ICC에 관한 로마규정 당사국 총회에서 6명의 재판관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재판관은 2024년까지 9년간 재임한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