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채상병 경찰 수사, 10여일 후 결과”‘VIP 격노설’에도 김태효 “尹 격노 없었다”정진석 “명품백, 대통령 기록물 판단 아직”“명품백 수수의혹, 저급하고 비열한 공작”이도운 “대통령, 이태원 참사조작 언급 없어"
1일 대통령실 참모들이 증인으로 출석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현안질의가 오후까지 계속 이어졌다. 제22대 국회 개원 후 첫...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정진석 비서실장을 임명한 것을 보니 아직도 정치하는 대통령 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 비서실장 임명은 불통의 국정을 전환하라는 국민 명령을 외면한 인사라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다"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을 의회주의 파괴정당으로 국민께 고발한다.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을 무시한 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탄핵했다”며 “입법 독재라는 말 외에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켰다. 민주당은 이걸 못 받아들이고...
전날에는 야당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안과에 '정진석 징계안'을 제출했다. 징계안에는 민주당 의원 20명이 동참했다. 오 대변인은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적통을 계승한다고 명시돼있지만 정 위원장은 대한독립을 위해서 일제에 항거하다 희생된...
야당은 13일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본청 의안과에 정진석 징계안을 제출했다. 징계안에는 민주당 의원 20명이 동참했다.
오 대변인은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적통을 계승한다고 명시돼있지만 정 위원장은 대한독립을 위해서 일제에 항거하다...
민주, 오늘내일 권성동 징계안 제출…정의당도 동참 가능성정진석 '조선' 발언 관련 징계안 제출도 검토김문수도 국회 모욕죄ㆍ위증죄 등 고발 준비 중
더불어민주당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감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권성동 의원의 '혀 깨물고 죽지'라는 막말...
그럼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야권에선 징계 요구까지 제기됐다.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전날 CBS라디오에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겠다. 이런 문제를 방치하면 국회가 우습게 된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이 공개사과에 나선 것이다. 야권에서 요구하는 징계에 대해 민주당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대구 수성갑 지역구인) 주호영이 유력하다고 본다”며 “저는 합리적인 사람으로 평가해왔는데 당 대표가 되고 싶어 극우 발언도 많이 해 막말 경쟁에서 성공한 듯하다”고 비꼬았다.
송 의원도 “조경태 의원이 열심히 뛰고, 초선인 김웅 의원도 나온다지만 저도 주 의원이 유력하다고 본다”며 “정진석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대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잊을 만하면 불거지는 자유한국당의 ‘막말’논란이 또 나왔다. 이번에도 세월호를 건드렸다. 정미경 한국당 최고위원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을 소개한다며 세월호 참사를 농담의 소재로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4월 세월호 5주기에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지 석 달 만이다.
달라진 것은...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4월 15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한편, 한국당 윤리위는 이날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징계절차를 개시키로 결정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쳐먹는다”고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했다....
여기에 현역 중진급인 정진석 의원까지 가세해 파문을 키웠다. 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정 의원이 올린 게시글에는 같은 당의 안상수 의원이 “불쌍한 아이들 욕 보이는 짓”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거친 표현으로 ‘막말 파문’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에 착수했다.
한국당은 16일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의 세월호 관련 발언에 대한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당 중앙윤리위원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게망서비스(SNS)에 부적절한 글을 올린...
여기에 현역 중진급인 정진석 의원의 ‘막말 논란’이 더해졌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이제 징글징글해요’…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같은 당의 안상수 의원이 “불쌍한 아이들 욕 보이는 짓”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차 전 의원은...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과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삼풍백화점 사고의 생존자가 "그 일에 대해 '지겹다. 그만하자'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나도 당신들도 아니고 사고를 겪은 당사자들 뿐"이라고 일침했다.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라고 밝힌 네티즌 필명 '산만언니'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이에 정진석 한국당 의원은 "세상을 향해 내뱉는 언사가 지식인, 대학교수로 안 믿긴다"며 "씨X, 개X 등 욕설까지 SNS에 썼는데 저질발언에 막말 욕설로 장관 국무위원 자질이 이미 불합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후보자는 SNS에서 주목을 자꾸 끌어야 하는 습관이 있다. 각광증"이라며 "후보자의 정신 상태가 노말(normal)...
검찰이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정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두고 "노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추 대표는 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부부싸움 등을 연결지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페이스북 글 논란과 관련해 "정 의원의 막말이 국민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며 "현직 대표와 전직 원내대표 간에 막말 경쟁이라도 하듯, 정치가 (이렇게)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것인지 민망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5일 정진석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침소봉대해 논쟁을 벌인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 전 대통령 사망을 앞두고 벌어졌던 일에 대해서 다시 제고하는 것은 서로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견제했다.
홍...